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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문가가 보는 신약개발 R-D 기획의 이슈 - 진흥원 글로벌 제약 전문가 초청 제2회 GPKOL 국제 심포지엄 개최
  • 기사등록 2013-12-09 15:49:58
  • 수정 2013-12-09 16: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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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는 오는 12월 10일(화)과 11일(수)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신약개발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제2회 GPKOL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제약기업과 해외제약전문가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연계하여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GPKOL(Global Pharma Key Opinion Leader)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R&D 기획에서부터 기술마케팅까지 신약개발을 위한 전주기적인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을 갖춘 핵심 전문가들을 쵭하여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등을 해주는 사업.
 
이번 GPKOL 국제 심포지엄은 각 분야별 GPKOL 전문가 12명을 초청하여 ‘R&D 기획단계에서 신약개발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개최한다.
 
지난 9월 개최된 제 1회 GPKOL 심포지엄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이번 제 2회 심포지엄에서는 신약개발 기획단계의 이슈에 초점을 두고 양일간 세션이 진행되며 채수찬 카이스트 교수(10일) 김재현 한국화학연구원장(11일)의 기조강연 및 팸투어(12일)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는 GPKOL 전문가로는 문영춘 GPKOL회장(PTC Therapeutics USA), 한용해 GPKOL부회장(Bristol-Myers Squibb USA), 이현희(Merck USA), Edward B. Lee(Pennsylvania Univ. USA), 박수희(Novartis USA), 김연진(Luxembourg Clinical Proteomics Center EU Luxembourg),
 
김규흔(Novartis EU Switzerland), 장영태(Singapore Univ. Singapore), 신현진(Millennium-Takeda USA), 임성택(Sanofi USA), 정재욱(Glaxo SmithKline USA), 최덕순(Roche USA) 등 12인으로 GPKOL전문가는 현재 66명이 활동중이며 ‘14년도에는 1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GPKOL 국제 심포지엄에는 해외의 제약관련 기관 및 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약 100여개의 기업에서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글로벌 산업의 전문가와 산업계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통한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사의 해외진출과 위상 증진도 더불어 수행한다.
 
또한 GPKOL 국제 심포지엄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및 기술사업화 담당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해외 기술이전 국제수준의 GMP 구축 등 기업의 요구사항에 대한 해외제약전문가의 맞춤형 1:1 자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제약전문가는 R&D기획 임상 GMP 인허가 기술마케팅 및 신약개발 Project Management의 핵심 6대 분야별로 구축된 글로벌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 그룹이다.
 
현재 근무중인 해외제약전문가는 존 리드(前 아스트라제네카 디렉터 R&D기획/기술마케팅/Project Management 전문가), 신헌우(前 SK Lice Science 디렉터 R&D기획/기술마케팅 전문가), 정혜자(前 BMS Research Investigator II GMP/기술마케팅 전문가), 케말 하팁(前 Novartis UAE Country Manager 기술마케팅 전문가) 등 4인으로 진흥원은 연간 10명의 상임컨설턴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흥원의 해외제약전문가 컨설팅 신청은 제약산업정보포털(http://www.epharmakorea.or.kr)의 컨설팅서비스 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국내 제약기업 및 제약산업 분야 관계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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