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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GH마크 보니 믿고 살 수 있어요”
  • 기사등록 2013-05-16 20:17:29
  • 수정 2013-05-16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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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여명 사임당화장품 오송박람회장 찾아 인증 마크 우수성 직접 확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이 소비자들과 함께 보건신기술(NET) 보건제품(GH) 마크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과 주부 등 일반 소비자 15명으로 구성된 팸투어 참가자들은 지난 5월 14일(화) 충북 오창에 소재한 ㈜사임당화장품 연구소와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에서 진흥원이 운영 중인 NET·GH인증 홍보관을 방문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 참가한 주부 전은희씨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NET와 GH 인증마크 제품이 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좋은 정보를 알게 되서 좋았다”며 “ 앞으로는 제품 구매시 인증마크를 꼭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은 마크가 있다는 것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 기술사업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설명하고 보여줌으로써 NETㆍGH 인증을 신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보다 많은 홍보 마케팅으로 보건신기술(NET)와 보건제품(GH)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현재 NET마크는 아모레퍼시픽(주) (주)엘지생명과학 (주)텔트론 등 32개 기술이 인증 중이며 GH마크는 댕기머리(두리화장품) 초코파이(오리온) 프로바이오65스마트(프로바이오닉) 메디안 덴탈 아이큐 타타르케어 치약 후레쉬(아모레퍼시픽) 등 총 33개사 94개 제품이 GH마크를 획득하였다.
 
※ 문의 : 진흥원 기술사업화센터 배정환 연구원 ☎(043)713-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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