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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군포시장 ‘독서르네상스 운동’ 공동대표로 활동
  • 기사등록 2013-06-07 13:51:02
  • 수정 2013-06-07 13: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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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군포시장이 5일 창립대회를 개최한 비영리 민간단체 ‘독서르네상스 운동’에 공동대표로 참여 범국민 책 읽기 장려사업 및 저술·출판·도서유통 등 지식창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게 됐다.
 
‘독서르네상스 운동’은 지난 1월 김홍신 작가와 박상증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여한 창립 발기인 대회를 통해 태동했으며 지난달 28일 창립 모임을 통해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을 상임대표로 선출한 바 있다.
 
앞으로 ‘독서르네상스 운동’은 독서진흥정책 연구 독서인프라 확대 독서문화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전개하게 되며 북한에 도서 보내기 운동과 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책 읽는 군포’를 역점시책으로 정해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서관 건립 등 독서 인프라 확대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어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공동대표로 참여하게 됐다는 것이 시와 ‘독서르네상스 운동’의 설명이다.
 
김윤주 시장은 “책은 인간성을 회복시켜 주며 다양한 삶의 지혜를 선물하고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도시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책으로 사람을 키우고 도시의 비전을 창출하는 행복을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알 수 있게 온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5기 군포시는 ‘책 읽는 군포’ 만들기를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한 도시 한 책 읽기’ 작은도서관 확충 ‘밥이 되는 인문학’ 정기 강연 개최 등 다양한 독서문화운동 및 독서 인프라 확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공 : 책읽는군포실 유미순 39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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