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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927억원 추경예산 편성 - 복지시설 건립 어린이집 신축 등 시민 생활 중점 둬
  • 기사등록 2013-05-08 13:14:20
  • 수정 2013-05-08 13: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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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927억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이 제1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5.14~5.22)에서 심의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2조2천953억원에서 2조3천879억원으로 4.0% 늘게 된다.
 
늘어나는 예산의 주요 쓰임새는 사회복지분야 260억원 교육분야 100억원 교통분야 245억원 등이다.
 
분야별 쓰임 가운데 수정구 노인회지회 공사비(6억2천만원)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40억원)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40억원) 판교노인복지시설 건립비(30억원) 등 복지시설 확충비가 포함됐다.
 
또 어린이집 4개소 신축설계비(7억3천만원)와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14억원) 창의교육도시 운영(100억원)이 주요 사업으로 편성됐다.
 
이 외에도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22억4천만원) 추가 지원 장애인복지택시 22대 구입비(9억5천만원)가 편성됐다.
 
성남시는 행사경비 등 소모성경비를 줄이는 대신 복지시설 건립 어린이집 신축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이번 추경 예산안 편성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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