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4회 한국민속 예술제 제20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 제14회 전국 학생 풍물 경연대회’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지원 농악보존회 및 광주 중앙고 풍물반의 성과보고 및 봉납식을 가졌다.
이날 봉납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남재호 문화원장 김현수 중앙고등학교장 민성기 광지원농악보존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광지원 농악보존회와 광주중앙고 풍물반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각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 시장은 이번 성과로 전통문화의 고장으로서 전국 곳곳에 광주시를 알린 광지원 농악보존회원 및 광주중앙고 풍물반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했으며 광지원 농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