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가구사업을 하고 있는 디너팩토리(대표 고홍철)는 지난 27일 5톤 트럭 1대 분량의 다양한 생활가구를 포천시무한돌봄 북부 중부 남부 희망복지센터의 사례관리대상가구를 위해 후원했다.
이번 가구 후원으로 그동안 집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서비스가 진행되었던 집들에 새 가구가 말끔하게 들어가게 돼 한층 더 좋아진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자활을 꿈꾸게 됐다.
한편 가구를 운반하는 데 그동안 위기대상가구를 지원하는 일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삼성화물(대표 최진희)에서 트럭을 무료로 대여해 주었다.
디너팩토리 고홍철 대표는 “그동안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었었는데 이번기회에 제공한 가구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다고 하니 더욱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