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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9월 19일부터 ‘새로운 식품원료 맞춤형 기술상담’ 진행 - 8월 4일~26일 기술 상담 수요 조사 실시
  • 기사등록 2022-08-05 03: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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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8월 4일부터 26일까지 기술 상담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식약처는 이번 수요 조사 결과 기술 상담 지원 대상업체의 개발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9월 19일부터 식품 원료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식품원료 맞춤형 기술상담’ 본격 시행 전에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기술 상담은 최근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신소재 식품 개발 등으로 식품 원료가 다양해짐에 따라, 식품 원료 개발자(또는 기업)의 식품 원료 인정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우수한 원료가 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제도 소개 ▲독성시험 자료 등 제출 자료의 범위와 세부 작성 요령 안내 등이다. 


기술 상담을 희망하는 업체 또는 개인은 8월 26일까지 평가원 신소재식품과로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알림>공지) 또는 한국식품산업협회 누리집(>홍보센터>협회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소재식품과는 “이번 기술 상담이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과 관련한 정보 부족으로 시행 착오를 겪는 식품 원료 개발자 등에게 도움을 주고, 다양한 식품원료가 신속하게 제품화되는 등 국내 식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식품이 개발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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