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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성형외과의 모든 것]지방종, 흉터 없이 제거하려면?
  • 기사등록 2022-06-30 17: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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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만졌을 때 매끄러움을 방해하는 울퉁불퉁한 요인들 가운데 ‘지방종’은 피부 아래 조직에서 천천히 자라나는 양성 종양으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점점 커질 수 있고 불편함을 야기한다.


교대 더업성형외과 김영덕(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는 1,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할 만큼 흔한 종양으로,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만큼 제거를 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방종 특징

지방종은 정상적인 지방세포 중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뭉치고 덩어리지면서 얇은 막으로 싸여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것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외에 비만, 알코올 섭취, 간 질환 등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발생 부위는 눈가, 이마, 어깨, 팔, 다리 등으로 전신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다.


김영덕 원장은 “사람마다 그 크기, 유형, 발생부위 등이 모두 다르므로 치료 계획을 수립할 때에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며, 흉터가 남지 않게 제거해야 하는 만큼 전문의의 숙련된 노하우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방종 제거

지방종은 크기가 작을 때는 불편함이 없지만 점점 커져 지름 10cm 이상으로 자라게 되면 지방종이 주변 조직을 눌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이는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다.


김영덕 원장은 “다만 제거 시 그 범위가 넓다면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위치나 크기를 고려해 진단한 뒤에 제거해야 한다. 지방종은 외과적인 수술이나 레이저로 치료를 할 수 있다.”며, “수술의 경우 문제 부위를 절개하고 지방종을 둘러싸고 있는 막을 통째로 제거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고, 수술 시에는 흉터까지 고려해서 진행하며, 사후관리에도 흉터 관리가 포함되는 지 확인한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수술 선택시 알아두면 좋은 점

레이저 치료는 지방종 크기가 커 제거가 필요하지만 흉터가 남으면 곤란한 부위의 지방종을 제거할 때 부득이하게 선택하는 방법이다.


흉터를 남기지 않고 안전하게 지방종을 제거할 수 있지만, 재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


김영덕 원장은 “지방종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방치하면 더 커질 가능성도 있으며 치료도 더 까다로워지는 만큼 발견이 된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고 맞춤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지방종 제거와 함께 흉터를 남기지 않아야 하는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하므로 전문의가 직접 상담과 수술을 진행하는 지 살펴보고 결정하는 것이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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