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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7월 1일부터 의료기관에 원숭이두창 해외여행력 정보 제공 - 원숭이두창 빈발 강화 5개국에 우선 적용
  • 기사등록 2022-06-29 2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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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백경란 청장)이 7월 1일부터 원숭이두창에 대해 DUR(의약품안전사용 서비스) 시스템에 연계된 ITS(International Traveler Information System : 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시스템) 프로그램을 활용, 의료기관으로 해외여행력을 제공하기로 했다.


긴 잠복기를 띠는 원숭이두창의 특성상, 해외여행력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관의 신고는 효과적인 원숭이두창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7월1일부터 원숭이두창 추가 적용

현재 ITS를 통한 해외여행력 정보제공은 코로나19를 비롯해 메르스, 페스트, 에볼라, 라싸열 등 총 5개 질병에 대하여 적용되고 있으며, 7월1일부터 원숭이두창이 추가로 적용된다.

발열 감시 강화 5개국(영국,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을 중심으로 해외여행력 체계를 구축하여 해외입국자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향후 해외 유행상황, 국내 유입상황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검역관리지역 내 국가에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ITS, 지역사회 내 원숭이두창 확산 가능성 조기 차단

ITS는 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시스템으로, 의료기관 등에 해외여행력을 제공하여 진료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것은 물론 각 의료기관이 진료 과정에서 원숭이두창 의심자를 발견할 경우 지역 보건소 및 질병관리청 1339로 신고하게 하여, 지역사회 내 원숭이두창 확산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하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 검역정책과는 “입국 전(全) 단계에서의 감시를 철저히 할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및 입국자 등 민간의 적극적인 의심 증상 신고를 독려하여 원숭이두창의 유입에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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