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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동화, 한미, 삼성파이오, 삼일, 한국다케다, 카나리아바이오, 유틸렉스, 시지바이오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07-05 0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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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한미약품, 삼성파이오에피스, 삼일제약, 한국다케다제약, 카나리아바이오, 유틸렉스, 시지바이오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화약품, ‘후시드 크림’ 출시 7개월만에 100억 돌파

동화약품 기능성 화장품 ‘후시드 크림’이 2021년 10월 출시된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건강한 피부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더마 코스메틱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후시드 크림이 출시 7개월 만에 100억 원의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은 후시드 크림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아봐 주신 소비자 여러분 덕분이다”며,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향후 후시덤™ 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미약품-KT, 가톨릭大 기술지주社 ‘디지털팜’에 합작 투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KT(대표이사 구현모), 디지털팜(대표이사 김대진)이 지난 6월 17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디지털팜 출범식을 갖고, 첫 사업으로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관련 DTx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분야 전자약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팜은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개선 DTx 개발 및 사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지난 2021년10월 해당 분야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김대진 교수가 창업한 회사이다.

DTx 분야에 주목해 온 한미약품과 KT의 합작 투자를 유치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한미약품과 KT, 디지털팜(이하 3자 연합)은 각자 사업 영역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를 맡아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은 “미래 헬스케어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 및 대학기술지주회사, ICT 기업과 함께 진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한미의 신약개발 및 인허가, 사업개발, 마케팅 역량을 결집해 성공적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파이오에피스-삼일제약, ‘아멜리부’ 국내 판권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가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 회장)과 지난 6월 21일 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사옥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멜리부,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아멜리부는 '루센티스(Lucentis)'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혈관내피생성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A에 결합하여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하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첫 안과질환 치료제의 판매를 전문성 있는 파트너사인 삼일제약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며, 국내 환자들이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통한 혜택을 더욱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일제약 허승범 회장은 “자체개발 및 글로벌 파트너사(엘러간, 떼아)와의 협력을 통해 백내장, 녹내장, 건성안, 알러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안과질환 치료제를 제공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멜리부의 국내 판권 계약을 맺어 안과질환 분야 Total-Care를 실현하게 됐다”며, “망막질환 시장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여 국내 환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유전성 혈관부종 조기 진단 논의 ‘해피 투게더 심포지엄’개최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6월 17일~18일 유전성 혈관부종(HAE, Hereditary Angioedema)에 대한 최신 진단 및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해피 투게더 심포지엄(HAEppy Together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희귀질환인 유전성 혈관부종의 조기 진단 및 가족 검사로, 국내외 보건의료전문가들의 의학적 지견 및 최신 진단, 치료 사례들이 공유됐으며, 그와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다케다제약 지창덕 유전질환 사업부 총괄은 “이번 심포지엄이 유전성 혈관부종 진단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법과 새로운 사례를 활발히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었기를 바란다”며, “유전성 희귀질환은 범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여러 보건의료전문가의 협력이 필요한 질환 분야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대사료, 카나리아바이오로 사명변경, 바이오 사업 본격진출

현대사료(대표이사 나한익)가 지난 6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카나리아바이오’로 사명변경과 문현욱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앞서 현대사료는 신약개발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5월 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처리했다.


이번 사명변경은 제약 바이오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 관계자는 빠른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바이오 사업 진출 속도를 더욱 높이고 관계회사 간 협력을 통해 바이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한익 대표이사는 미국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전문기업(CMO) 제노피스(Genopis)를 설립, 운영한 바 있으며 헬릭스미스, 뉴로마이언, ANLBIO에서 신약 기획 및 개발, 기술 수출, M&A 등 신약개발 전 영역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또 뉴욕 딜로이트(Deloitte)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 및 일본계 투자은행 노무라에서 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 CGTWEA 2022 의장 위촉 및 발표

(주)유틸렉스(대표 최수영)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송도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컨퍼런스(Cell&Gene Therapy World East Asia 2022, 이하 CGTWEA)’에서 세포치료제 분야 대표사로 선정, 발표에 나섰다.


유틸렉스는 최수영 대표이사가 본 행사 컨퍼런스의 의장으로 위촉되어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컨퍼런스를 주재했다.

또 섹션 발표자로도 초청받아 유틸렉스 T세포치료제 및 차세대 CAR-T치료제 연구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CGTWEA 의장을 맡게 된 최수영 대표이사는 서울대 약학대 및 일본 쿄토대에서 학위를 받고, 미국하버드 메디컬스쿨에서 박사 후 연구원(Post Doctor)까지 마친 후 종근당 및 휴온스 사업개발을 총괄한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 의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이다”며, “이는 개인적 차원이 아닌, 동아시아 세포치료제 기업으로서 유틸렉스의 대표성과 상징성의 반증이다”고 말했다.


◆시지바이오, 필러 ‘페이스템 S’·‘에일린’ 57억 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중동 지역과 스웨덴에 필러 제품 페이스템 S(Facetem S)과 에일린(AiLEENE)을 3년 간 약 57억 원(470만 달러) 규모로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동 지역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 및 시리아 등 총 7개 국가에 약 49억 원, 스웨덴에 약 8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조건으로 체결됐다. 특히 스웨덴과의 수출 계약은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Paris 2022’(이하 ‘IMCAS’)에서 성사된 것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현승 대표는 “이번 IMCAS 2022는 시지바이오 필러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과 해외 학회 참석을 통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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