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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리프팅, 색소 치료, 점 제거 등 여름철 각종피부고민 치료 및 주의점은?
  • 기사등록 2022-06-17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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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에 자외선까지 강한 여름철엔 각종 피부 고민이 깊어진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 장벽이 약화될 수 있고, 여러 가지 색소 질환과 피부 질환 증상이 두드러질 수 있다.


피부 장벽의 약화로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피부 처짐과 주름 등의 노화 증상이 가속화된다.


더욱이 수분 배출이 많은 여름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 주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져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화된다.


마포 타임리스피부과 김종엽(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한 번 처지고 주름지기 시작한 피부는 자가 관리로는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개선을 위해서는 리프팅, 색소 및 점 제거 레이저, 보톡스, 리쥬란 등 시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리프팅은 레이저를 피부에 조사하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피부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시술로, 슈링크 유니버스 리프팅과 올리지오 리프팅, 울쎄라 리프팅 등이 있다.”고 밝혔다.


◆슈링크 유니버스

슈링크 유니버스는 2가지 초음파 모드와 다양한 핸드피스를 활용해 좁은 부위부터 굴곡진 부위까지 HIFU 초음파 에너지를 꼼꼼히 전달한다.


김종엽 원장은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 리프팅이 가능하며, 빠른 시술로 통증은 줄이면서 피부 속 콜라겐 재생과 피부 탄력 및 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올리지오

올리지오는 강한 고주파를 이용해 심부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피부 노화의 원인인 처지고 변성된 콜라겐을 수축, 재생한다.


표피층이 두껍고 민감한 한국인 피부 유형에 맞게 개발된 리프팅 기기로, 피부 손상은 줄이면서 안전하고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김종엽 원장은 “울쎄라는 근막층(SMAS)까지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조사해 늘어지고 주름진 부위를 자연스럽게 리프팅해 준다. 피부 구조를 직접 보며 원하는 피부 타겟층에 초음파를 정확하게 조사하는 맞춤 시술로, 콜라겐 재생과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제오민보톡스

간단한 시술 방법으로 주름,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보톡스는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이 빨라 선호되지만, 주기적으로 반복 시술을 하다 보면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최근에는 보톡스 내성 발생의 원인인 복합 단백질을 포함하지 않은 제오민보톡스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김종엽 원장은 “제오민보톡스는 리쥬란힐러와 함께 시술 시 개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리쥬란힐러는 히알루론산과 자가혈, 복합성분 주사를 이용한 시술로, 조직 재생을 돕는 PN을 활용해 피부 재생과 진피 및 표피 두께 증가, 피부결 개선, 모공 축소 등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여름철 대표적 색소질환

여름철 가장 큰 피부 고민 중 하나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이다.


김종엽 원장은 “노출이 많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이러한 색소질환 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반복적인 치료에도 색소질환이 낫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에는 오타모반과 오타양모반, 밀크커피반점, 흑자증, 난치성 기미, 베커씨모반 등의 난치성 색소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타모반

오타모반은 피부 진피층에 나타나는 색소침착으로, 비정상적인 멜라닌 세포에 의해 얼굴 한쪽 면에 나타나는 짙은 푸른색을 띤 모반이다.


얼굴 광대 양측에 나타나는 오타모반은 오타양모반으로, 다발성 회갈색을 띠고 있다.


사춘기 이후, 혹은 출생 시 나타나 사춘기 이후에 모반이 짙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밀크커피반점

밀크커피반점은 출생 시 혹은 출생 직후 발생하는 난치성 갈색반점으로, 원형부터 불규칙한 형태까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 어디라도 생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진해지고 질환의 범위가 넓어져 조기 치료가 권유된다.


▲흑자증

흑자증은 과다색소에 의해 검은색 또는 짙은 갈색의 반점이 피부, 점막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뿌리가 깊어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으로 꼽힌다.


군집을 이뤄 모여 있는 군집성 흑자증과 얼굴 한쪽에 흑자가 모여 있는 편측성 흑자증으로 구분한다.


노화에 의해 발생하기 쉽지만, 장기간 자외선 노출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난치성 기미

난치성 기미는 일반 기미보다 멜라닌 색소 증식이 넓은 범위로 퍼져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이다.


색소침착 정도와 깊이 등이 다양하게 분포해 있어 정확한 분석에 따른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


자외선을 비롯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방치하면 색소침착이 심해지고 범위도 넓어질 수 있어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베커씨모반

베커씨모반은 연갈색, 흑갈색으로 나타나는 비대칭 색소반점으로, 멜라닌 세포나 모낭 증식으로 인해 발생한다. 길이가 긴 모발을 동반할 수 있다.


◆각종 피부 질환

피부에 생기는 각종 피부 질환도 여름철 고민 중 하나다.


▲비립종

그중 동글동글하고 딱딱한 형태의 비립종은 눈가 부위에 잘 나타나는 질환으로, 염증이나 통증은 없지만 외모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통증이 없어 손으로 짜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오히려 감염, 흉터 등의 우려가 있어, 의료기관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 후 비립종 제거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마귀, 점

사마귀나 점과 같은 질환도 외모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질환들이다.


특히 사마귀는 방치할수록 번지기 쉬워 초기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진료를 통해 양상에 따른 적합한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부 고민은 질환의 종류와 상태 등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따른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여름철 수요가 높아지는 제모의 경우 검은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조사해 모낭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며, 5회 이상 시술 시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시술은 비용 및 가격, 추천 후기만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시술 전 잘하는 곳의 전문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맞춤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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