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울릉산림농산이 ‘마가보감’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가보감은 무공해 청정지역 야생 그대로의 신비의 나무 마가목과 엉겅퀴를 주원료로 만든 마가목진액이다. 

마가목은 해발 8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 일부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대한민국 1%에서만 자라 귀한 약재로 여겨진다.

9월~10월쯤 울릉도에서 수확한 마가목 열매를 원료로 사용하며, 울릉도에서 찾은 원석으로 불리는 마가목은 글리코사이드와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나이아신, 루페올, 비타민C 등이 함유돼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과 근육 및 뼈 건강, 변비 개선, 피로 및 양기 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돼 있다. 

말처럼 뼈와 근육을 강하게 해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마가목이다. 이와 함께 엉겅퀴를 함께 복용했을 때 효과가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엉겅퀴는 밀크시슬이라 불리기도 하며, 실리마린, 타라카스테린,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아말린 등이 함유돼 있다. 

깨끗한 산간 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식물로, 체내 독성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돼 있다. 

특히,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엉겅퀴는 육지 엉겅퀴보다 약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가보감은 마가목엉겅퀴혼합추출액 73%를 함유하고 있으며, L-아르기닌과 감초, 작약, 당귀, 천궁, 숙지황 등 부원료 15가지가 배합돼 있다. 

또 엄격한 품질관리하에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HACCP 시설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영양성분을 파괴하지 않는 특수 공법을 적용해 영양소를 진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울릉산림농산 관계자는 “마가보감은 매일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부모님은 물론, 아이와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며, “하루 한 포씩 섭취하는 제품으로, 음주 생활로 인한 숙취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가보감 구매 고객을 위한 2+1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마가보감 2박스 구매 고객에게 마가보감 1박스를 추가 증정하며, 침향환 1박스(5환)도 증정한다.

한편 회사측에 따르면 ㈜울릉산림농산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원료를 직접 수매해, 울릉도 농민들과 상생하는 기업이다. 

마가목과 엉겅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가공식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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