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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국립암센터, 강동경희대, 서울성모, 전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05-30 22: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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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암센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국제심포지엄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오는 6월 15일(수)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4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폴 알란 해리스 교수를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에서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지식에서 행동까지(AI and Big Data in Cancer: from Knowledge to Action)’라는 주제로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분야의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새로운 치료와 연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의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주제로 ▲바이오 빅데이터 국가정책과제(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미래연구의료부장) ▲인공지능 기반구축(고윤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능데이터본부장) ▲암 빅데이터(최귀선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센터장) ▲의료 데이터기반 병원 및 암 빅데이터(방영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두 번쌔 세션에서는 두 명의 미국 의생명정보학 전문가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밴더빌트대학 의료센터 교수인 폴 해리스 박사는 유전체 분석 프로그램인 ‘올 오브 어스(All-of-Us) 연구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주도하는 이 프로그램은 백만 명 이상의 유전체 정보 등 의생명데이터를 모아 질병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폴 해리스 박사는 이 프로그램의 수석 연구자로서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또 다른 기조연설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의생명정보학 프로그램 책임자인 에리카 김 박사로서 암 연구데이터를 공유, 통합, 분석하도록 데이터셋을 연결하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과학 인프라인 ‘암 연구 데이터 커먼즈(Cancer Research Data Commons, CRDC)’에 대해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아마존 웹서비스 클라우드를 사용한 암 염구의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아마존 웹서비스의 스웨인 첸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네 번째 세션은 ‘암 연구의 인공지능’을 주제로 ▲병리학의 인공지능 혁명(첸 사기브 디지털 병리학 회사 대표) ▲새로운 표적치료 및 약물 재배치 기회를 식별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컴퓨터 접근방식(한남식 캠브리지대학교 부교수) ▲암 멀티-오믹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연구(홍동완 카톨릭대학교 교수) ▲신경 부트스트래퍼(임성빈 울산과학기술원 교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임상적용’를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2022(나군호 네이버주식회사 이사) ▲유전체 데이터부터 정밀의학까지(박웅양 성균관대학교 교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로봇시스템 개발(김광기 가천대학교 교수) ▲병원 인공지능의 미래방향(황보율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인공지능연구과장) 등 인공지능의 적용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국내외 인공지능 및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야 대가와 석학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암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치료전략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당일 온라인 생중계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홈페이지 전면 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이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치고 약 1년만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홈페이지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메인 홈페이지를 비롯해 의대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협진진료처, 다국어 사이트 등 단위병원 약 10개 홈페이지가 포함됐다.

개편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직관성’과 ‘접근성’이다. 

기존 홈페이지의 복잡한 메뉴 구성 디자인에서 탈피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을 채택,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물론 의료진 소개 부문도 개편했다. 

김기택 원장은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 질병 관련 콘텐츠와 관련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홈페이지에서 검사부터 진료 이력 등 개인 맞춤 의료정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환자 및 보호자 등 다양한 이용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3천례 돌파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가 로봇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로봇수술 건수를 통계적으로 살펴볼 때 자궁근종 및 선근증절제술이 2,276건(75.9%)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궁절제술 276건(9.2%), 부인암수술 243건(8.1%), 난소낭종절제술 191건(6.4%), 이외 로봇수술 14건(0.4%)이 있었다.

김미란(대외협력부원장) 교수는 “자궁선근증은 자궁근종과는 다르게 병변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수술의 난이도가 높은데, 가임력 보존을 위해 로봇을 이용한 자궁선근증절제술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근호(부인암센터장) 교수는 “현재 부인암센터에서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의 로봇 부인암 수술 시 전체 골반림프절제거술 대신 일부의 감시림프절제거를 통하여 림프절 전이를 확인하고 있다. 이는 림프부종 등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부인암 수술에서 삶의 질을 유지하는 수술 방법이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코로나대응 의료진 격려 방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24일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전북대병원 의료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전북대병원에 전국 최고 규모 시설을 갖춘 감염병 전담 시설을 갖출 수 있게 돼 도민의 한사람으로 무척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유희철 원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도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과 치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전라북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감염병 뿐만 아니라 모든 질환치료에서 도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도민의 병원으로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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