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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신제품 ‘화덕style 피자’ 출시…‘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 트러플풍기 피자’ - 풍부한 토핑과 화덕 특유의 풍미로 호평
  • 기사등록 2022-05-17 0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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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화덕style 피자’ 2종을 출시하며 시장 확장에 나선다. 

기존의 토핑이나 도우의 차별화에 주력하던 기존 시장에서 더 나아가, 메뉴 및 품질 고급화를 통해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것이 포부다. 

㈜오뚜기는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 이탈리안 음식점 마리오네에서 ‘화덕style 피자’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오뚜기는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 ▲트러플풍기 피자 등 신제품 2종을 현장에서 조리해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며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화덕style 피자’는 직화 오븐에 구워 도우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화덕 특유의 불향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잘 숙성된 도우를 고온에서 구워낼 때 생기는 ‘에어버블’은 피자의 고소한 맛을 한층 더해준다.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짭짤한 페페로니를 듬뿍 넣은 제품으로 화끈한 스파이시 소스를 더해 매콤하면서 개운한 뒷맛이 특징이다.

▲‘트러플풍기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에 양송이, 새송이버섯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살렸으며, 진한 트러플 풍미의 부드러운 머쉬룸 소스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고,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냉동피자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화덕style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오븐 등 가정 내 조리도구를 활용해 화덕 없이도 전문점 수준의 피자를 완성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올리브 오일, 타바스코 소스 등을 후첨해 즐겨도 좋다”고 덧붙였다. 


온·오프라인 시장 리서치 기관 ‘칸타(Kantar)’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1,267억원이며, 2020년(966억원) 대비 약 31.1% 성장했다. 

또 냉동피자의 ‘프리미엄화’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내세운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냉동피자 평균 구매액은 2019년 1만 5,394원에서 지난해 1만 8,296원으로 약 18.9% 증가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화덕style 피자’는 메뉴의 다양화, 고급화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화덕피자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국내 냉동피자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시장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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