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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명당 1대 보유,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친환경 125만대 기록 - 반도체 수급 부족…신규등록, 전분기 대비 감소
  • 기사등록 2022-05-15 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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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노형욱)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07만대로 전 분기 대비 0.6%(15만 9,000대) 증가해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서울 2.99, 부산 2.27, 인천 1.75, 제주 1.01(명)이다. 

원산지별로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0%(22,069천대)이며, 수입차의 누적점유율은 12.0%(3,001천대)로 수입차 대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용 연료별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분기말 대비 7.7%(8만9,000대) 증가해 누적등록 대수는 5.0%(124만 8,000대) 기록했다.

▲전기차 

전년동기(148천대) 대비 74.9%(110천대) 증가, 전 분기 대비 11.6%(26,810대)증가해 25만 8,253대 누적 등록됐다.

▲수소차 

누적 등록대수 2만 683대로 전분기 대비 6.6%(1,279대) 증가, 전년 동기(12,439대) 대비 66.3%(8,244대) 증가했다. 

▲하이브리드차 

전 분기 대비 6.7%(+61천대) 증가해 총 96만 9,000대 등록(누적)됐다.

▲휘발유차 

전분기 대비 0.7%(81천대) 증가했으며, 경유·LPG차는 △0.1%(12천대) 감소했다.


◆1분기 자동차 신규등록

1분기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반도체 수급부족으로 신규등록은 39만 3,000대로 전분기(40만 7,000대) 대비 △3.3%(1만 4,000대) 감소, 전년 동기대비 △12.6%(45만대) 감소됐다.

지역별로는 울산(△22.4%), 경남(△19.2%), 서울(△18.3%) 순으로 신규등록 감소폭이 컸다.

차종별로는 승용 △5.8%, 승합 △28.3%, 특수 △9.8% 전분기 대비 각각 감소했지만 화물차는 1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의 신규등록 대수는 2만 8,000대로 전 분기(31천대) 대비 △11.2%(3천대) 감소했다.

최근 1년간 월별 신규등록 대수를 보면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시기에 따라 지난 2021년 6월과 지난 3월 많은 등록을 기록했다.


◆전기차 등록현황 

전기차의 원산지별, 지역별, 차종별, 제작자별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원산지별 

2021년 신규등록 국산차 점유율은 74.1%(7만 4,000대)였으며, 올 1분기 국산차 점유율은 79.0%(2만 2,000대)로 나타났다.

▲지역별

경기·서울·제주도에 전기차(11만 5,799대)가 다수 등록(44.8%)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이 가장 높은 23.9% 증가, 울산(19.7%), 충북(18.2%) 순으로 증가율을 보였다. 

▲차종별 

승용 78.7%(20만 3,311대), 화물 19.8%(5만 1,153대), 승합 1.4%(3,651대), 특수 0.1%(138대) 등록되어 있다. 

전기 화물차는 구매보조금과 한시적인 영업용번호판 발급총량 예외 정책 등에 따라 2019년말 1.1천대에서 2022년 3월말 5만 1.000대로 대폭 증가하였다.

* 1.5톤 미만 전기트럭에 영업용 번호판 발급을 ‘22.4.13.까지 총량예외(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작사별 

현대(44.2%), 기아(24.3%), 테슬라(13.8%) 순으로 누적등록 점유율을 보이며, 현대자동차의 등록 비중이 높다.

또 2022년 3월 기준 누적등록 상위 전기차 모델을 살펴보면 코나 일렉트릭(12.6%, 3만 2,548대), 아이오닉5(11.3%, 2만 9,292대), 포터Ⅱ(11.0%, 2만 8,503대), 테슬라 모델3 (9.3%, 2만 4,143대), 니로EV(7.7%, 1만 9,783대)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올해 1분기에 자동차 등록대수가 2,500만대를 돌파했으며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 보급은 지속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시장의 흐름과 시대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의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현황을 세분화하여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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