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모아산부인과의원 김재유 원장이 4월 4일부터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재유(사진 오른쪽) 회장은 임기 중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현재 산부인과는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최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은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이다”며, “이를 해결해야 산부인과가 살 수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즉 분만 상황은 응급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예측할 수 없는 문제로 발생한 부분을 의사의 책임이라는 건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 직선제산의회 “민간의료기관의 ‘출생통보제’ 강력반대한다”
•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폐업 선언 적극 공감 표명
•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앱 ‘핑크다이어리’ 10주년…매월 약 130만 명, 매일 20만 명 이용
•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47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500명 이상 참석
•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간호법 통과시 ‘부진정 입법부작위 법령’ 헌법 소원 예고

TAG

• #모바일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