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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동아제약, 머크, 엔지켐생명과학, 셀트리온, 헬릭스미스, 파멥신, 카나리아바이오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02-28 0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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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머크, 엔지켐생명과학, 셀트리온, 헬릭스미스, 파멥신, 카나리아바이오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머크 마벤클라드정, 타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대비 실제 임상자료(RWD) 발표

머크(Merck)는 지난 2월 24일 개최된 미국 다발성경화증 치료 연구 학회(ACTRIMS) 포럼에서 재발성 다발성경화증(relapsing multiple sclerosis, RMS) 대상 마벤클라드정(성분명: 클라드리빈)의 실제임상자료(Real World Data, RWD)를 발표했다.

이번 자료에서 마벤클라드정은 필골리모드염산염(fingolimod), 디메틸푸마르산염(dimethyl fumarate, DMF), 테리플루노마이드(teriflunomide) 등 타 경구용 질병조절제(disease-modifying therapies, DMT) 대비 유리한 재발 양상을 보였으며, 타 질병조절제로 치료를 전환하는 시기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멜버른 모나쉬 대학교 신경학과 교수 헬무트 버츠쿠에븐 박사는 “다발성경화증과 같은 평생 질환의 경우 실제 사용 가능한 치료 옵션의 효능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MSBase Registry는 전 세계 각국의 다발성경화증 환자 79,000명 이상의 표준화된 데이터 기록을 사용하여 무작위 임상시험으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 '백신 개발 및 세계화 비전' 발표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은 지난 25일'백신 개발 및 세계화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내용에는 △Made-in Korea 자이코브-디 백신으로 세계시장 5억 달러 수출 목표 달성, △자이코브-디 부스터샷 개발, △자이코브-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 개발, △DNA 항암 백신 개발, △DNA 리피드 제형(Formulation) 개발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손기영 회장은 오늘 발표한 '백신 개발 및 세계화 비전'에 따라 첨단 DNA 백신인 자이코브-디의 원액(DS)부터 완제품(DP)까지 백신 일체를 생산공급하며 COVAX Facility, CEPI, ADB 같은 국제기구들과 협력하고 중저소득국가들(LMICs)로 공급을 확대하여 세계시장 5억 달러 수출목표를 달성할 것이다며, 코로나19 백신의 상업화는 물론 부스터샷, 오미크론 대응 백신, DNA 항암 백신, DNA 리피드 제형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코로나19 엔데믹 대비 변이 대응 솔루션 강화

셀트리온은 다양한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고 미래 팬더믹에 대비하기 위해 흡입형 칵테일 항체 치료제, 진단키트,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당사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는 국내에서만 5만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투여돼 중증환자 발생률 감소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한다”며, “더 다양한 변이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3상에도 돌입했으며 진단키트 공급 및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


◆헬릭스미스, 산업부 ‘산업기술 확인서’ 취득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로부터 ‘산업기술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젠시스(VM202)는 산업기술의 보호와 유출 방지 대상 기술로서 그 중요성을 확인받았다.


산업부의 ‘산업기술 확인제도’는 산업기술이 첨단화 및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 산업기술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확인해주는 제도다. 산업기술 확인서를 취득할 경우, 해당 산업기술이 침해 및 유출되었을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제공해준다.


헬릭스미스 유승신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첨단기술·제품 확인서’에 이어 이번에 ‘산업기술 확인서’까지 취득함으로써 엔젠시스(VM202)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기술력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멥신,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병용임상 1b상 완료 전체반응률 50%

파멥신은 머크(MSD)와 함께 진행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병용임상 1b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임상결과는 고용량 군에서 전체반응률(ORR) 50%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임상 마지막 환자는 내달부터 동정적 사용(Compassionate Use)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멥신은 지난 2020년 12월 샌안토니오 유방암학회(SABCS)에서 임상1b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올린베시맙 고용량 군에서 객관적반응률(ORR) 50%, 질병통제율(DCR) 67%의 데이터를 발표했다. 객관적 반응률은 전체 환자 대비 종양 크기 감소 등의 객관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환자의 비율, 질병통제율은 암세포의 성장이 멈추거나 크기가 줄어든 비율을 의미한다.


파멥신 유진산 대표이사는 “올린베시맙의 동정적 사용 실제임상 자료 (Real World Data)를 통해 약물의 장기적인 안전성 및 우수성 확인은 물론 추후 신약허가과정에서도 매우 귀중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나리아바이오, 두올물산홀딩스와 ‘합병’ 절차 완료

카나리아바이오(구 두올물산, 대표 나한익)는 지난 25일 합병등기 등의 합병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올물산홀딩스(피합병법인)의 기존 주주들은 현재 보유한 두올물산홀딩스의 주식 수만큼 카나리아바이오의 주식을 배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카나리아바이오는 금융투자협회(K-OTC) 비상장주식시장의 등록법인이다. 회사는 현재 관계사인 오큐피바이오 및 엠에이치씨앤씨와 함께 난소암, 췌장암 면역항암치료제에 대한 다양한 임상을 좀 더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구조개편 및 자금조달을 계획 중이다.


특히, 바이오 사업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3상은 13개국에서 126개 사이트를 오픈한 바 있다. 국내도 최근 서울대병원 및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추가되며, 총 8개 사이트가 참여 중이다.


◆동아제약, 취약계층 여성 대상 템포 생리대 기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 

동아제약은 ‘템포 오버나이트 슈퍼롱 8P’ 총 7,000팩을 지파운데이션에 지원하고, 지파운데이션은 이를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템포 브랜드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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