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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길리어드, 마크로젠, 한국다케다제약, 한독제석재단, 한국오노약품공업-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02-22 0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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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마크로젠, 한국다케다제약, 한독제석재단, 한국오노약품공업-한국BMS제약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길리어드, HIV 치료제 빅타비, 5년 장기 연구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 및 안전성 입증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9회 온라인 레트로바이러스 및 기회감염 학술대회(CROI) ‘Virtual CROI 2022’에서 빅타비(빅테그라비르 50mg/엠트리시타빈 200mg/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 25mg 정, B/F/TAF)를 평가한 두 건의 3상 임상(Study 1489 및 Study 1490)의 5년 장기 데이터를 공개했다.

두 임상의 최종 내성 분석한 결과에서 빅타비 투여군은 내성으로 인해 치료가 실패한 경우는 한 건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로써 빅타비는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의 장기 HIV-1 치료에서 지속적인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HIV 임상개발 담당 부사장인 자레드 베이튼 박사는 “바이러스 수치 미검출 수준을 달성하고 이를 장기간 유지하는 빅타비는 오랜 기간 치료제를 복용해야 하는 HIV 감염인의 우려를 해소하고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발표된 5년 장기 데이터는 HIV 감염인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전 세계 HIV 유행 종식 지원을 위해 자사의 연구 프로그램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단서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크로젠, 국내 사업 대표이사에 김창훈 전 CTO 선임

마크로젠은 지난 16일 국내 사업 대표이사로 김창훈 마크로젠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수강 대표이사는 해외 사업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마크로젠의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각자 대표이사 직을 맡는다.

김창훈 대표는 경북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바이오인포매틱스 전문가로 2012년 마크로젠에 합류해, 여러 분야의 유전체 연구에 깊이 관여하여 왔다. 

2016년에는 ‘한국인 표준유전체 완성’ 논문을 공동교신저자로 네이처 지에 게재했다. 이후, 2021년까지 마크로젠의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구소장 겸 최고기술경영자(CTO)로 근무했다.


김창훈 대표는 “마크로젠은 생존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바이오 업계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뿌리 깊은 기업이다”며, “2022년 새로운 경영 체제와 중장기 비전 ‘마크로젠 2.0’으로의 기업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내 사업 기동성을 높이고, 유전체 기술 기반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킨텔레스’ 피하주사 가능한 신제형 국내 허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크론병·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 프리필드펜주(이하 킨텔레스 피하주사)가 17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킨텔레스 피하주사제는 정맥주사제와 동일하게 중증도에서 중증의 활성 크론병 및 궤양성대장염의 치료에서 사용된다. 투여방법은 킨텔레스주 300mg을 제0주, 제2주에 정맥 주입하고, 투여 후 6주가 되는 시점에 반응성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6주차부터 매 2주마다 108mg을 피하 주입한다.


한국다케다제약 김태훈 소화기사업부 총괄은 “염증성장질환은 젊은 나이에 발병해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를 위한 치료 순응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가 단일 제형인 점을 감안할 때, 장에만 작용하는 킨텔레스의 치료 옵션을 정맥주사 및 피하주사 모두로 제공하며 환자 치료 편의성을 개선시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독제석재단, 제15회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 진행

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지난 16일 ‘제15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의대-약대생 장학생 6명과 탈북 의료인 교육 장학생 5명, 의약학 교수 2명이 참석했으며,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이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기존에 선발된 장학생 4명과 올해 새로 선발된장학생 2명을 포함해 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한독제석재단 의대 장학생은 인제대학교에서 1명이 선정됐으며, 약대 장학생은 중앙대학교에서 1명이 선정됐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장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동국대학교에서 각 1명씩 선정됐으며, 각 2백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독제석재단 김영진 이사장은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으며 의약학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한독제석재단이 펼쳐오고 있는 장학사업과 연구지원 활동이 의약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장학생들과 교수님들께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오노약품공업-한국BMS제약, ‘옵디보’ 2가지 수술 후 보조요법 및 3가지 병용요법 승인

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최호진)과 한국BMS 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이 지난 14일 한국오노약품공업이 항 PD-1 단일클론항체인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아래 2가지 수술 후 보조요법 및 3가지 병용요법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2가지 수술 후 보조요법은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으로 화학방사선요법(CRT)을 받고 완전 절제술을 시행 후 잔류 병리학적 질환을 동반한 식도암 또는 위식도접합부암의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 근치절제 후 재발 위험이 높은 근육 침습성 방광암(MIBC) 환자에서 수술 후 보조요법 (adjuvant)이다.


3가지 병용요법은 EGFR 또는 ALK 변이가 없는 전이성 또는 재발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로서 카보플라틴, 파클리탁셀, 베바시주맙과의 병용요법, 진행성 신세포암의 1차 치료로서 카보잔티닙과의 병용요법, 플루오로피리미딘, 옥살리플라틴 및 이리노테칸 치료 후 재발한, 고빈도-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 또는 불일치 복구 결함(dMMR)이 있는 전이성 직결장암 성인 환자에서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와의 병용요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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