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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차 코로나19 주간 종합 위험도…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높음’ 단계 -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 우세화, 환자발생 증가 중
  • 기사등록 2022-01-24 23: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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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가 평가한 1월 3주차(1.16.~1.22.) 종합적인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높음 단계로 나타났다.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이 50%를 기록하며 급속하게 우세화되는 양상이며, 환자 발생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설 연휴 모임 증가에 따라 발생이 급증할 위험이 있다.

(표)종합평가 결과 – 1월 3주차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중환자실 병상가동률 감소세 vs. 재택치료자 비율 증가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 병상 확충 및 위중증 환자 감소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 직전(10월 4주차) 대비 전국 및 수도권은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비수도권은 높은 수준이다.

의료대응역량 대비 발생의 경우 병상 확충에 따라 감당가능 확진자 수가 증가해 전국, 수도권은 감소했지만 비수도권은 뚜렷한 증가세가 확인됐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발생이 증가하며, 재택치료자 비율 및 재택치료 의료기관 가동률도 증가했다. 

(표)주간 위험평가 지표별 추이(※ 잠정통계로 향후 변동 가능)

◆발생지표·입원환자 큰 폭 증가 vs 위중증·사망자 감소세 

발생지표의 경우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전반적인 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비수도권은 11월 3주 주간 일평균 발생률(인구 10만 명당)이 2.2명이었지만 1월 3주 7.0명으로 급증했다.

3차 접종 확대에 따라 60세 이상 비율은 지속 감소하고 있지만 18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전 주 25.3%에서 1월 3주차에 26.4%로 증가했다.

입원환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고, 위중증 및 사망자는 4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오미크론 우세화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은 처음으로 50% 이상을 넘어서며 급속하게 우세화 되는 양상이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회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회에서는 1월 3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제시됐다.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 대응 역량 부족 우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화되면서 확진자 수 증가에도 대응역량의 여유가 유지되는 상황이지만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 대응 역량 부족이 우려된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재택치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하고, 입원환자 수 및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적극적인 대응 및 방역패러다임 전환 요구

현재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유행 확산이 시작되어 적극적인 대응 및 방역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연령대 별 접종률 속도가 낮은 집단에 맞춰 접종 독려 방안을 점검하고, 진단검사 우선순위 변화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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