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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 3차접종 후 2~3주 경과 시 ‘오미크론+델타 변이바이러스’ 중화능 증가 확인 - 추진단 “설 연휴 전 신속한 3차 접종 필요”
  • 기사등록 2022-01-23 22: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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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이 1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대비해 2차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대상자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3차접종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면역원성 연구 결과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군(20-59세의 건강한 성인 중 ①Pf 단일접종, ②AZ/Pf/Pf 교차접종, ③AZ/AZ/Pf 교차접종 총 3개군 대상)을 대상으로 3차접종 후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을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 3개군 모두에서 3차접종 후 2~3주 경과 시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미크론주에 대한 중화항체가는 접종 전 대비 10.5~28.9배 증가했고, 델타변이주에 대해서는 14.3~21배 증가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3차접종이 오미크론 및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을 급증시킨 것을 확인했고, 3차접종을 통해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60세 이상 확진자 감소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사망 위험이 높아 12월 집중접종기간을 통해 신속하게 3차접종이 진행됐던 60세 이상 고령층은 접종률이 증가(현재 접종률: 인구대비 84.7%, 1.23일 0시 기준)함에 따라 확진자 중 비중이 지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및 사망 비중은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지만 최근 4주(2021.12.12.~2022.1.8.) 간 확진자 중 60세 이상 연령층의 예방접종력 분포를 확인하면 3차접종 완료군의 경우 60세 이상 위중증 환자의 2.6%, 사망자의 2.8%로 매우 낮은 수준을 보여, 60세 이상 3차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 지속 요구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1월 1주차 확진자에서 예방접종력에 따라 중증 진행을 평가한 결과, ‘미접종 확진군’에 비해 ‘3차접종 후 확진군’은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0.8%, ‘2차접종 후 확진군’도 80.2% 낮게 나타났다.

즉 ‘미접종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1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5배 높게 나타났다.

돌파감염 등으로 접종 후 확진되는 경우에도 3차접종까지 마친 경우에는 2차접종까지 시행한 경우에 비해 중증진행 예방효과가 보다 크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표)1월 1주 기준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


◆18~59세 3차접종 “선택이 아닌 필수”

아직까지 18-59세 3차접종률은 60세 이상에 비해 증가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접종 간격이 도래한 대상자들은 꾸준히 접종받고 있다.

인구 대비 3차접종률은 40% 이상이고, 1월말까지 접종간격 3개월이 도래하는 대상자 대비로는 50%를 바라보고 있다.

현재 국내 오미크론 변이는 매우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회활동이 활발한 청장년층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전파력이 보다 높아질 수 있어 18~59세에게도 3차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접종이다.


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여전히 효과적인 대응수단이다”며, “2차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18~59세는 설 연휴 전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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