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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사노피, 한미약품, 제뉴원사이언스, 경동제약, 건일제약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2-01-10 00:30:00
  • 수정 2022-01-10 08: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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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한미약품, 제뉴원사이언스, 경동제약, 건일제약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노피, 자신에게 맞는 근무방식 스스로 설계하는 WEWE 제도 도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와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대표 파비앙 슈미트)가 본사의 주요 경영 전략 중 하나인 ‘일하는 방식의 재정립’ 전략에 따라, 직원들의 근무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다양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근무 방식을 새롭게 전환하는 ‘WEWE(When Ever Where Ever)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WEWE제도에 따라 직원들은 업무 성격 및 자신이 선호하는 업무 스타일에 따라서 근무방식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무실 역시 개인 좌석을 없애고, 협력과 소통에 더욱 적합한 ‘활동 기반 업무 환경(ABW: Activity Based Workplace) 오피스’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새로운 근무방식은 2022년 1월부터 6개월간 파일럿으로 실시 후 임직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예정이다.


직원들을 위한 복지도 ‘WellBeing’이라는 목표 아래 한층 강화된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다양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직무 순환제도’와 ‘커리어 허브(Career Hub)’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임직원들은 희망 시 직무 순환제도를 통해 다른 부서에서의 업무를 6개월 단위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근무 방식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은 구성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잠재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각기 다른 전문성과 강점을 가진 인재들이 창조적인 혁신을 이뤄내도록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안과 분야 혁신신약 ‘루미네이트’ 중국 판권 이전

한미약품은 지난 12월 31일, 글로벌 임상 단계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인 '에퍼메드 테라퓨틱스(이하 에퍼메드)'에 자사의 안과 분야 혁신신약 '리수테가닙(Risuteganib, 제품명: 루미네이트®)'의 중국 내 독점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판권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에퍼메드가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건성노인성황반변성 및 기타 vitreo-retinal 질병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안과 주사제 리수테가닙(Luminate®)의 제조, 개발, 상용화에 대한 독점권을 부여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에퍼메드와의 계약에 따라, 확정된 계약금 600만 달러를 포함해 향후 임상시험과 시판허가 등에 성공할 경우 받게 되는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총 1억4500만 달러를 수취하게 된다. 중국에서 제품이 출시되면 두 자릿수 퍼센트의 판매 로열티도 별도로 받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안과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루미네이트가 중국의 역량 있는 바이오기업 에퍼메드를 통해 보다 발전된 미래가치를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과 영역에서 혁신적 신약으로 빠르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뉴원사이언스, ‘더 건강한 내일’ 위한 첫 ESG 리포트 발간

제뉴원사이언스(대표 김미연, 이하 제뉴원)가 ‘오늘보다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기록한 첫 ESG 리포트를 지난 12월 31일 발간했다.

첫 ESG 리포트는 ‘하나의 위대한 화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해 제작됐다. 완벽한 제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최상의 제약 기술과 임상 노하우, 전문 인력, 생산시설이 만들어내는 협력과 조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헬스케어 기업이 수행해야 하는 ESG 경영에 대한 제뉴원만의 철학과 목표, 실행 체계, 세부 활동 및 성과를 담았다. 이번 리포트를 통해 ‘글로벌 리딩 CDMO 기업’이라는 목표를 위한 중장기 경영 전략도 발표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Creating Healthier Tomorrows)’라는 미션 아래 ‘모두의 혁신을 돕는 조력자(Innovation Enabler)’가 되기 위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제뉴원 김미연 대표는 “제뉴원의 2021년은 기존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함께 글로벌 리딩 CDMO 기업으로서 앞으로의 비즈니스 지향점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기틀을 다진 해였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그 가족, 우리의 고객,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동제약, ISO 37001 사후 관리 심사 통과,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 인증 유지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은 글로벌 인증 기관인 로이드 인증원(Lloyd's Register)의 ‘ISO 37001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 유지를 위한 사후 관리 심사를 통과했다.


ISO 37001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가 영국의 부패 방지 규격(BS10500)을 바탕으로 유엔 반부패 협약, OECD 뇌물 방지 협약 등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고려해 2016년 10월 14일 제정·공표한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 국제 인증 규격이다.


경동제약은 2019년 내부 심사를 포함한 1단계 서류 심사 및 2단계 현장 심사 결과를 통해 ISO 37001 최종 인증을 받았다.


인증 취득 이후에는 1년마다 시스템 운영에 대한 유지·점검을 위해 ISO 37001 표준 요구 사항 이행 및 준수에 대한 사후 관리 심사를 받아야 하며, 2차 연도에도 문서 심사는 물론 직원 인터뷰 등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경동제약은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부패와 관련한 내·외부 이슈 및 이해 관계자를 파악하고, 이들과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평가·통제·모니터링해 조직 내 부패 방지에 대한 시스템이 사내 문화로 정착되도록 꾸준히 개선 활동을 벌이고 있다.


◆건일제약, 이한국 신임 대표이사 임명 정기인사 단행

건일제약은 이한국 R&D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2022년 1월 1일 자 승진 발령했다.

이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웅바이오와 대웅제약 합성연구실, 제제연구실, 미국지사에서 원료합성, 해외 RA, BD (Business Development) 경력을 쌓아왔다.


이한국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건일제약에 입사했으며, 메디칼본부장과 R&D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로수메가 유럽 허가와 해외 사업 개발(BD)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글로벌 사업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R&D본부장에 조동현 R&D기획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신임 조동현 본부장은 경성대 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웅제약, JW중외제약을 거쳐 2020년 건일제약에 입사한 재원이다.


건일제약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국내 영업뿐 아니라 해외 사업 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과제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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