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식약처, 미국편‧중국편‘식품 수출 안내서’제작‧배포
  • 기사등록 2022-01-01 01:07:08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식품 수출 안내서-미국편과 중국편’을 지난 12월 29일 제작‧배포했다.
주요내용은 ▲수출국 개요 ▲수출국의 수입통관 절차 ▲수출국 기준·규격과 주요 부적합 사례 ▲수출국 표시제도와 주요 부적합 사례 ▲수출국의 최근 수입제도 개정사항 등이다.


국가별 부적합 원인은 ▲미국의 경우 표시기준 위반 66%, 비위생적 처리 11%, 미생물 기준 위반 5% 순, ▲중국의 경우 식품첨가물 기준 위반 26%, 미생물 기준 위반 18%, 표시기준 위반 12% 순이다.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과는 “앞으로도 국가별 수출정보 등 해외 식품 규제정보를 담은 식품수출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최근 3년간 국내 식품의 수출 규모를 고려해 발간 순서를 정하고 있으며,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 일본편에 이어 발간하는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708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