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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한미약품, 신신제약, 한국노바티스, 비보존제약, 메디포스트, KIMCo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1-12-31 01: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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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신신제약, 한국노바티스, 비보존제약, 메디포스트, KIMCo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미약품그룹, 지속가능 사랑나눔 10년간 552억원 기부

한미약품그룹(회장 송영숙)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간 552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각계 각층에 전달해오며 그룹 창업주 故 임성기 회장이 직접 지은 경영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 실천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가 이기간 동안 15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한미약품은 227억원,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62억원, 한미정밀화학과 온라인팜, 한미헬스케어 등 계열사들은 110억여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한미약품그룹은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건의료계·문화예술계를 위한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은 “지역사회와 보건의료계, 문화예술계를 위한 나눔 실천은 윤리와 준법, 책임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한미약품이 당연히 가야 할 길이다”며,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우리의 본질적 사명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을 따뜻하게 살피며 보듬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신제약, 붙이는 불면증 치료제 멜라토닌 패치 수출 허가

신신제약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멜라토닌 성분 기반의 패치형 불면증 치료제에 대해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일명 ‘신신멜라토닌패취’인 이 제품은 밤에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시차 증상을 줄여주는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신신제약은 국내의 경우 멜라토닌 불면증 치료제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반면, 북미에서는 공산품으로 분류되는 점을 고려해 수출용으로 우선 허가를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패치제 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국내 출시는 임상시험 등을 거쳐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기 쉽지만, 수면 부족은 치매, 심혈관질환 등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멜라토닌 패치형 불면증 치료제는 기존 수면제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거나 위장 장애 등으로 경구형 제품 복용이 어려운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피크레이’ CDK4/6 억제제 치료 이후 전이성 유방암 환자 치료 효과 확인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피크레이(성분명: 알펠리십)의 BYLieve 임상 연구의 3가지 코호트 분석을 통해 다양한 환자군 및 질환 특성에서 치료 혜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학술대회(SABCS 2021)에서 발표됐다.


BYLieve는 오픈 라벨, 3-코호트 비-비교(non-comparative)로 진행되고 있는 임상 2상 연구로, CDK4/6 억제제와 내분비요법 병용요법을 포함한 이전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HR+/HER2- 폐경 전·후 여성 및 남성의 전이성·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피크레이와 내분비요법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평가했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신수희 대표는 “전 세계에서 매년 전이성 유방암으로 진단 받는 환자의 수는 약 36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약 40%의 환자들이 불량한 치료 예후와 관련 있는 PIK3CA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HR+/HER2- 유방암 유형에 속한다”며, “한국노바티스는 PIK3CA 유전자 변이 양성 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 대한 시의적절한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져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보존제약, 희망브리지에 5억 원 상당 비타민 D ‘따뜻한 햇빛 기부’

비보존 제약(회장 이두현)은 지난 12월 22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후원물품 기탁식을 갖고 5억 원 상당의 비타민 D 및 칼슘 복합제 약 2만 개를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비보존 제약 박완주 사장, 장부환 부사장, 최응섭 상무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정서윤 본부장, 박현민 구호팀장이 참석했다.

코로나로 인해 바깥 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겨울 일조량 감소가 더해져 비타민 D가 쉽게 부족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비보존 제약의 비타민 D 및 칼슘 복합제 ‘데칼시트산’을 기부 제품으로 선정하고, 햇빛을 대신해 비타민 D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따뜻한 햇빛 기부’라고 명명했다.

해당 제품은 임신, 수유기, 발육기, 노년기 등 전연령이 섭취 가능한 만큼 희망브리지를 통해 여러 취약 계층에 폭넓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완주 사장은 “비보존그룹의 미션은 ‘세계 최고의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전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과 사회의 상호 이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비보존 제약 역시 여러 방면의 사회 환원을 고민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매출과 이익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디포스트, 고용부 주관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주된 요건은 일반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메디포스트가 청년층에게 추천할 만한 기업인 것을 입증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8월 인증기업 공모에 참여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동시에 선정됐다.


◆KIMCo, 산업부 TBM 과제로 7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박차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이하 KIMCo)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진출형 제형기술기반 개량의약제품 개발’ 사업 1년차를 마무리하며, 과제가 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KIMCo가 지난 4월 과제 총괄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글로벌 진출형 제형기술기반 개량의약제품 개발’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4년간 130억원을 투입, TBM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사업에는 대원제약, 동국제약, 렉스팜텍, 애드파마, 우신라보타치, 유한양행, 티온랩테라퓨틱스 등 7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술·개발·생산의 강점을 모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장기지속형 주사제, 나노가용화, 약물방출조절 기술로 아세안,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중남미 등 파머징 마켓에 진출할 계획이다. 파머징마켓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약 40.5%)에 이어 약 26%의 비중을 차지하는 큰 시장이다.


허경화 KIMCo 대표는 “TBM 분야에서 내수에 집중하던 국내 제약기업들이 기술력기반 차별화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진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며, “국내 제약업체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TBM을 통해 파머징마켓에 진출하고, 그 사업화 경험을 발판삼아 선진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KIMCo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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