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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동아쏘시오, 한미약품, 가송재단, 한독, 제일약품, K-mRNA 컨소시엄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1-12-31 0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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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한미약품그룹, 부채표 가송재단, 한독, 제일약품, K-mRNA 컨소시엄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아쏘시오그룹, 후원 프로골프 선수들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서선원 사무총장,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 함정우, 이동민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임직원이 참여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으로 1억 원이 마련됐고,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함정우, 이동민 선수가 각 1,000만 원씩 기부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디스타일 워킹을 실시, 목표 기간보다 10일 빠르게 1억 걸음을 조기 달성했으며, 약 1억7,240만 걸음이 모였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한 걸음 한 걸음과 프로 골프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아암 환아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부금이 마련됐다”며,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KIST 김인산 박사 선정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김인산 박사(책임연구원)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젊은연구자상’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가 받았다.

임성기재단은 의학, 약학, 생명과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3개월간 총 3회에 걸쳐 엄격히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억원, 젊은연구자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각각 전달된다.


임성기재단 이관순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세 분의 수상자들은 높은 수준의 과학적 업적과 더불어 이 상이 지향하는 신약개발 분야 응용 가능성이 높은 연구 결과가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임성기연구자상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글로벌 신약개발에 고군분투하는 국내 연구자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채표 가송재단-대한약학회, 윤광열 약학공로상에 전인구 회장, 윤광열 약학상에 김영수 교수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는 ‘제3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에 전인구 의약품품질연구재단 회장, ‘제14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에 충북대학교 약학과 김영수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진행했다.

윤광열 약학상을 수상한 김영수 교수는 32년간 학계에 몸담으며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 약계의 연구 역량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여러 차례 Impact factor 10 이상의 저명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해 후배 연구원들에 귀감이 됐으며, 미백물질 발굴 및 작용점 연구와 패혈증 약물타깃 연구 등에 기여했다. 해당 연구들은 산학 연계를 통해 기술 상용화를 이루기도 했다.


◆한독, 제52회 ‘한독학술대상’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손의동 교수 수상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1970년 공동 제정한 ‘한독학술대상’ 올해의 수상자로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손의동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이 주어진다.

손의동 교수는 영남의대와 중앙대 약대 교수를 역임하며 많은 후학을 양성하는 등 교육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보건의료국가시험원 이사, 대한약사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중앙약심위원으로 봉사했다.

또 심사평가원,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약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제일약품, 온코닉테라퓨틱스 췌장암 신약후보물질 임상 돌입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ARP/Tankyrase 이중저해 표적 항암제(JPI-547)의 췌장암에 대한 임상승인신청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JPI-547’은 지난 3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은데 이어, 6월에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지난 6월에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난소암, 유방암, 등 다수의 암종을 대상으로 한 임상1상 결과를 공개하면서 합성치사 항암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JPI-547’은 난치성 암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IND제출을 토대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췌장암 치료제로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수 암종에 대한 지속적이고 폭넓은 임상을 통해 난치성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K-mRNA 컨소시엄,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신청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K-mRNA 컨소시엄의 코로나19 백신이 본격적인 임상 절차에 돌입한다.

에스티팜(대표 김경진)은 mRNA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신청(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제출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TP2104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mRNA-LNP 코로나 백신이다.


에스티팜은 현재 코로나 델타변이를 타겟으로 하는 후보물질 STP2130의 전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오미크론을 비롯한 새로운 코로나 변이에도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해 향후 K-mRNA 컨소시엄을 통해 국내외에서 임상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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