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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병원계 이모저모②]한국원자력의학원, 강남세브란스, 전북대, 충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1-12-25 0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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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한국원자력의학원, IAEA 역량개발센터·WHO 협력센터 재지정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박종훈)이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 역량개발센터(CBC: Capacity Building Centre)와 세계보건기구(WHO) 협력센터(CC: Collaborating Centre)에 재지정됐다.
IAEA 방사선 피폭관리 및 선량평가 분야 역량개발센터 지정기간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이다. 의학원은 2016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이래 다양한 전문가 연수 과정을 개최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지식 및 경험 제공으로 회원국의 국제적 방사능 재난 대응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WHO 방사선비상진료 분야 협력센터 지정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이다.
의학원은 2017년 국내 최초로 해당 분야 협력센터로 지정되어 WHO의 국제적인 방사선비상진료 관련 가이드라인을 번역해 전파하고 국제 워크숍을 개최해 새로운 지식 공유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WHO와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종훈 원장은 “이번 국제기구 재지정은 아시아의 방사선비상진료 분야 교육과 협력사업의 거점기관으로서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이다”며, “앞으로 재지정을 계기로 아시아권 방사선 이용 국가들의 방사선 재난 대응 능력과 방사선량 평가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KT&G, 2022년 암 및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후원 협약 체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지난 23일 KT&G 남서울본부(본부장 허철호)와 2022년 암 및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받는 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매달 최대 5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오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양 기관은 지난 3월 암 및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후원 체결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 8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송영구 병원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암과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KT&G 임직원의 소중한 나눔이 많은 환자에게 질병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G 허철호 남서울본부장은 “KT&G 상상펀드 기금을 통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질병을 극복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의미 있었다”며, “지난 3월부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에게 강남세브란스병원 측에서 오히려 잘 챙겨준 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KT&G는 지역 사회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치료비 후원금은 KT&G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이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북대병원 성탄절 맞아 Cheer up 행사 진행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Cheer up’ 행사를 진행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환자 및 내원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헌신적인 자세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는 물론 감동을 주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영기계(주) 신용환 대표, 충북대병원 병원발전후원금 1천만 원 기부
유영기계(주) 신용환 대표와 가족들이 24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을 찾아 병원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용환 대표는 “처음 기부는 용기가 필요했지만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또한, 아이에게 가장 중요하게 가르쳐줘야 할 것이 기부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서 꾸준히 충북대병원에 기부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기부자님의 생일에 맞춰 온 가족이 가치 있는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의 뜻에 맞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진료비 지원에 잘 쓰겠다”고 답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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