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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경희의료원, 의정부을지대, 한양대, 명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1-12-11 0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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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경희의료원, ‘당뇨병 발병 예측 모델 개발’ 2021 인공지능 데이터톤 시상식 개최
경희의료원은 지난 9일 후마니타스암병원 국제회의실에서 2021 인공지능 데이터톤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아 경희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당뇨병 및 합병증 추적 관찰 임상데이터’ 과제의 일환으로서 당뇨병 및 합병증 추적 관찰 데이터를 활용한 당뇨병 발병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10월부터 약 한 달간의 참가접수를 시작으로 총 132팀이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쳤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4팀이 선정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표)수상팀 명단

 ■ 대상(경희의료원장상) : SEA팀(신영훈 등 2명 / 포항공과대학교)
 ■ 최우수상(경희의과학연구원장상) : AIMS팀(김성규 등 3명 / 경희대학교)
 ■ 우수상(인공지능빅데이터팀장상) 2팀 : 친절한분석팀(이성만 등 5명 / 서울사이버대학교),  Metformin팀(조진오 등 3명 / 포항공과대학교)


경희대병원 오주형 병원장은 “빅데이터 시대에 옥석을 가리듯 무질서한 흐름 속 패턴과 특성을 파악하고 어떻게 활용하면 정보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계 또한 ‘데이터 활용 모델’ 개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데이터톤을 통해 산출된 성과가 당뇨병의 조기 예측과 사전 예방에 뜻깊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팀장인 이상열 교수(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손꼽히는 당뇨병은 나이, 생활습관, 신체 특성 등 여러 위험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기 때문에 그 어떤 질환보다 분석되어야 할 의료 데이터가 방대한 상황이다”며, “국내외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발된 다양한 학습모델을 더욱 보완·발전시켜 제품개발과 임상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소망 트리’ 설치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윤병우)이 연말연시를 맞아 10일 본관 로비에 ‘소망 트리’를 설치하고 불빛을 밝혔다.

윤병우 원장은 “코로나 확산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하며, 트리에 밝혀진 불빛처럼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2021 제5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이 오는 17일(금) 온라인 생중계로 혁신형 의사과학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와 연구 증진 교류를 위한 ‘2021 제5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윤호주 병원장은 “한양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에서는 바이오 메디컬 사업 육성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 및 임상의와 연구자의 협업 연구를 통한 임상 현장 기반 실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치료제의 최신 개발 현황과 전략 및 가이드라인에 대해 준비하였으니 풍성한 지식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향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료제의 최신 지견과 의료기기 인허가의 실제’를 주제로 두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별로 3명의 연자들이 최신연구 동향을 발표한다.


◆명지병원, 2021 뉴호라이즌 리서치 페스티벌 개최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9일 ‘2021 뉴호라이즌 리서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김세철 의료원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해 각 연구소는 융복합 연구체계 구축과 AI 및 로봇, 빅데이터, 텔레메디슨 분야 연구 강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며, “새롭게 문을 연 ‘MJ백신연구소’는 차별화된 코호트 연구를 통해 새로운 mRNA 백신 설계 및 생산을 목표로 한 백신연구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는 보다 실용적이며 생산적인 연구거점병원의 신모델을 만들고,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R&D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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