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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한미약품, 함소아제약, 사노피,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 퓨젠바이오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1-12-15 0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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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함소아제약, 사노피,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 퓨젠바이오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후속 연구, 美심장협회서 ‘혁신연구’로 선정 발표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1 미국 심장협회(AHA) 연례 학술대회에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AMPLITUDE-O) 후속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에페글레나타이드 심혈관 안전성(CVOT) 임상연구의 운영위원 멤버 중 한명인 싱가포르 국립심장센터의 캐롤린 람 교수 주도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 결과,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은 SGLT-2 억제제 사용과 무관하게 나타났다. SGLT-2억제제 미투여군과 투여군에서 위약 대비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각각 심혈관계 위험도를 약 26%, 30% 개선했으며, 확장된 심혈관계 위험도도 각각 23%, 13% 개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는 미국심장협회 최신 혁신연구(late breaker)에 선정돼 발표됐으며, 협회가 발행하는 심혈관계 의학저널인 ‘Circulation’(IF 29.69)지에도 동시에 게재됐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치료효과가 SGLT-2 억제제 사용과 무관함을 입증해 상용화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며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물론 심혈관계 안전성까지 입증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혁신신약으로 조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소아제약, 온가족 맞춤형 ‘면역 유산균 바이탈업’ 출시

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은 함소아의 독보적인 유산균에 세계적 유산균 제조 기업 듀폰 다니스코·로셀의 균주를 더하여 개발한 ‘함소아 면역유산균 바이탈업’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탈업은 기존 ‘면역유산균 포스트업’에 이어 활력기능을 더한 함소아 면역유산균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함소아의 특화 유산균과 세계적 유산균 원료사인 듀폰 다니스코·로셀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내산성·내담즙성이 있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특허 유산균이다.

바이탈업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같이 배합된 신바이오틱스이며, 부원료로 유산균사균체가 함유된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으로 1일 1포로 10억 유산균 섭취를 보장한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고 체내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아연과 체내 탄수화물·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이 함께 배합되어 면역과 활력 건강을 더하였다. 뿐만 아니라 새콤달콤한 포도맛으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1일 1포를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함소아제약 개발본부의 장성희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함소아 면역유산균 바이탈업’은 함소아 특화 유산균과 세계적 유산균 원료가 만난 3중 특허 유산균으로 더 강력해진 프리미엄 유산균이다”며,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B1·아연을 함께 담아 장, 면역, 활력 건강을 모두 케어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새콤달콤한 포도맛으로 먹는 즐거움까지 부여한 제품으로 온 가족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사노피, 혈우병 환자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채움 캠페인’ 진행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혈우병 환자들의 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채움 캠페인’을 진행한다.

 ‘채움 캠페인’은 혈우병 환자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고민에 공감하고, 소통의 부재와 마음속 빈 공간을 채우길 바라는 의미에서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혈우병 환자들에게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전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채움 캠페인’을 시작하며 혈우병 환자들에게 마음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첫 번째 활동으로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 ‘레벨업프로젝트’에 8일 ‘마음건강지침’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마음건강지침’은 혈우병 환자에게 마음건강이 중요한 이유를 안내하고 일상에서 마음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섯 가지 행동 지침을 제안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을 총괄하는 박희경 사업부 대표는 “‘채움 캠페인’을 통해 평생 치료를 지속해야 하는 혈우병 환자들이 신체건강과 마음건강을 함께 증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들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 한국産 코비박 백신 원액 중미 수출길 열려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은 지난 8일 러시아 언론 MRT(Market research telecast)에서 중미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대통령을 예방해 내년초 코비박의 니카라과 생산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코비박은 니카라과 현지에서 생산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상업 배치가 끝나면 중앙 아메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의 다른 국가로 수출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종인 오미크론의 기세가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백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비박 (CoviVac) 백신의 원액(DS)이 한국에서 생산돼 남미 여러 국가로 수출을 앞두고 있어 K-바이오를 바탕으로 한 수출 증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비박에 대한 독점 생산권과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한·러 합작법인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PBTG)는 “니카라과에서 생산되는 백신에 필요한 DS를 국내에서 생산해 제공할 방침”이라며 “내년 2월 있을 WHO의 코비박 임상3상 중간발표와 함께 백신 생산 확대에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19의 유행이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체 백신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코비박의 생산과 유통을 통해 코로나의 확산을 막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퓨젠바이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인지능력 개선 효능 입증

㈜퓨젠바이오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가 당뇨병 개선뿐 아니라 인지능력 장애를 유발한 동물의 증상과 관련된 병리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Food science & biotechn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경북대학교 김정상 교수팀과 공동연구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스코폴라민으로 유도된 기억장애 마우스의 기억 및 학습능력 개선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연구팀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기억력 및 인지능력 개선, 해마 조직 손상 완화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퓨젠바이오 김정환 연구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인슐린 저항성이 뇌에서 아밀로이드베타 플라크,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병으로부터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잠재적 억제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유래가 없던 난치성 질환의 치료 물질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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