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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연장
  • 기사등록 2021-12-05 0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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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12월 13일(월)까지 연장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변이바이러스 재유행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상황, ▲방역당국의 의견을 감안한 것이다.


외교부는 12월 중 국내 방역당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및 백신접종률, ▲백신접종증명서 상호인정 및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협의 진행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 국가․지역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각 국별 여행경보 체제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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