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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동아ST, GC녹십자지놈, 암젠코리아, 한독, 한국다이이찌산쿄㈜, 디엠바이오, 코미팜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1-12-03 0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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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GC녹십자지놈, 암젠코리아, 한독, 한국다이이찌산쿄㈜, 디엠바이오, 코미팜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아ST,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정 ‘RE: BORN’ 심포지엄 개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지난 11월 24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볼룸에서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정 ‘RE: BOR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된 행사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시 태어나는 악토넬 정’과 ‘Bone(뼈)을 튼튼하게 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동아에스티의 악토넬 정 국내 독점 판매 소식과 함께 제품의 필요성 및 우수성을 의료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 좌장은 가톨릭의대 강무일 교수가 맡았으며, 연세의대 이유미 교수와 울산의대 김범준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악토넬 정의 심포지엄에 참여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며, “악토넬 정이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중 골다공증의 1차 치료제로 가장 많이 선택될 수 있도록 제품의 특장점과 필요성을 소개하는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지놈, 중견기업 글로벌 혁신대전 '10대 등대기업' 선정

GC녹십자지놈(대표 기창석)이 지난 11월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글로벌 혁신대전’에서 ‘10대 등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중견기업 글로벌 혁신대전’은 국가 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신사업 발굴 △신시장 개척 △신시스템 도입 등을 성공적으로 해낸 기업을 ‘등대기업’으로 선정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등대기업은 국내 산업의 활력 회복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작된 ‘등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지만 강한 중소ㆍ중견기업을 의미한다.

산자부는 오는 2024년까지 총 100개 등대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함으로써 중견기업 성장정체 극복을 위한 벤치마킹 성공 모델 확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첫 해인 올해, GC녹십자지놈을 포함한 10개 등대기업이 선정 되었으며 이후 2024년까지 매년 30개사를 발굴해갈 예정이다.


GC녹십자지놈 기창석 대표는 “GC녹십자지놈은 유전체 빅데이터 AI 기반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으로, 기업이 자체 개발한 검사를 통해 국내에서는 이미 우수한 검사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그동안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특허 출원, 등록 및 논문 등재를 통해 원천 특허를 확보한 상태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가 완료 됐다. 이미 코로나 상황에도 1년만에 12개국에 진출했고, 향후 의료 선진국으로 꼽히는 미국, 유럽과 같은 지역 진출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1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 개최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과 11월 23일(화) 오후 5시 30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관 대강당에서 ‘2021년도 제1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기초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국내 젊은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올해부터 제정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하고 세계적인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 암젠코리아가 후원하며, 탁월한 연구 업적을 통해 한국 생명공학의 발전과 연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차세대과학자 1명과 박사후연구원 1명을 선정해 수상한다.

올해 암젠한림생명공학상에서는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황석연 교수가 ‘차세대과학자상’을, 이화여자대학교 세포항상성연구센터 전세진 박사가 ‘박사후연구원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4천만원과 2천만원씩 총 6,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을 통해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에서 학문적 열정을 발휘하며 연구에 헌신하고 있는 젊은 연구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암젠코리아는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사업과 국내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암젠코리아는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과학기술인 양성 및 생명과학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독, 스파크바이오파마에 지분 투자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지난 11월 25일 스파크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승범)에 3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하고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한독이 펼쳐오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스파크바이오파마에 지분투자를 할 뿐 아니라 모든 암을 대상으로 ‘SBP-101’의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독은 SBP-101에 대한 국내 제품 판매 및 품목 허가권을 확보했다. 또, 스파크바이오파마가 개발하는 치료제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우선 검토권을 갖는다. SBP-101은 면역미세환경을 조절하는 물질로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확장 가능성이 있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약물의 명확한 작용기전(MoA)과 우수한 항암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면역항암제는 인체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치료제로 3세대 항암제로 불리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우수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파크바이오파마와의 협력으로 한독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기존 면역항암제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충족하는 항암신약이 하루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스파크바이오파마와의 전략적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세비카 에이치씨티 장기적 혈압 강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김대중)는 국내 최초로 허가된 3제 고혈압 단일제형복합제인 세비카 에이치씨티의 리얼월드 연구인 RESOLVE-PRO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인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서 3제 단일제형복합제(single-pill combination) 사용에 대한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고혈압학회 공식저널인 Clinical Hypertension 온라인판에 11월 1일자로 게재됐다.

이번 RESOLVE-PRO 연구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본태성 고혈압 진단을 받은 후 세비카 에이치씨티로 치료를 시작한 국내 55개 기관의 총 3,75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개월까지의 혈압의 변화와 목표 혈압 도달률을 관찰한 전향적, 다기관 관찰연구다.


이번 연구 결과, 세비카 에이치씨티 치료 시작 후 모든 평가 시점에서 기저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평균 혈압 강하효과가 관찰됐다. 가장 흔한 이상사례는 어지럼증, 두통, 관절통이었으며, 추가적인 평가를 필요로 하는 안전성 이슈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다이이찌산쿄 양현주 개발메디컬본부장은 “세비카 에이치씨티는 국내 최초로 허가된 3제 단일제형복합제로서 세비카 에이치씨티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최초의 대규모 한국인 대상 임상적 근거를 확보한 것에 이어, RESOLVE-PRO 연구를 통해 실제 임상 환경에서 1년간의 장기적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올메사르탄 기반의 항고혈압제와 심혈관계 치료옵션들을 발전시키고 소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엠바이오, 프로티움사이언스와 CDMO 사업 협력 MOU 체결

디엠바이오(대표이사 최경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본사에서, 프로티움사이언스(대표이사 김훈택)와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분야에서의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1월 2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디엠바이오의 CMO 사업 역량과 프로티움사이언스의 CDO 사업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연구 단계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 개발 및 기술 이전, 상업 생산까지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기초연구에 역량을 집중하는 제약사나 바이오 벤처를 고객으로 유치하고 양사의 프로젝트를 연계하는 것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디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에서 양사의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바이오의약품 신약 및 시밀러 개발의 아이디어와 연구 역량은 보유하고 있지만 공정 개발 역량이나 생산 시설 등이 부족한 제약·바이오 기업에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미팜, '파나픽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코미팜은 지난 11월 25일 항암·암성통증 치료제 파나픽스의 코로나19의 동물실험 결과 바이러스 수치는 69%, 염증 수치는 최대 82% 감소시킨 결과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파나픽스는 코미팜이 개발한 항암·암성통증 치료제로 암세포에 존재하는 hTERT 효소와 유사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dRP 효소의 복제를 억제하고, DNA의 전사 과정과 사이토카인 생성에 관여하는 NF-kB(nuclear factor kappa-light-chain-enhancer of activated B cells, 핵인자 카파비)를 안정시켜 장기 내 염증을 제거한다.

다국적 기업인 머크사와 화이자의 코로나19 치료제는 염증 치료와는 관계없는 항바이러스제인 반면, 파나픽스는 항바이러스와 염증 치료가 가능하다.


코미팜 신약개발부 송봉규 전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파나픽스를 복용할 경우 바이러스 복제와 체내 염증 발생을 억제해 중환자로 악화하는 환자 비율이 대폭 감소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환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사망자도 생기지 않고, 병상 확보의 어려움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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