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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기준 혈액 보유량 ‘관심’ 단계…“적극적 헌혈 동참” 필요
  • 기사등록 2021-11-25 0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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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4.2일분으로 ‘관심’ 단계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20일 기준 헌혈량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만 2,000건 감소한 수치이다.


이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최근 혈액보유량이 3~5일인 ’관심 단계‘가 지속되는 등 헌혈량 부족이 지속되고 있어, 동절기 혈액수급대책을 논의하고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헌혈 동참과 국민들의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각 부처와 지자체,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등은 동절기 단체 헌혈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공가 사용을 장려하고, 의료기관은 혈액수급 위기단계별 대응 체계를 수립·조치하도록 다시 한번 요청했다.
또 헌혈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 해소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각 혈액원은 올해 안에 채혈‧보관과정에서 폐기되는 혈액이 최소화되도록 혈액관리업무 전반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웃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추운 겨울철 따뜻한 헌혈로 생명나눔 활동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며, “개인은 홈페이지와 헌혈앱(레드커넥트)을 통해 원하는 장소(헌혈의 집 또는 헌혈카페)와 시간, 헌혈 종류를 미리 예약하고 전자문진으로 사전에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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