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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병원계 이모저모②]대구가톨릭대, 연세대,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의료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1-11-20 23: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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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노동조합 2021년 임금 및 보충협약 조인식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이 지난 18일 세미나실에서 민주노총 대구지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분회(이하 노동조합)와 ‘2021년 임금 및 보충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가톨릭의료원은 △임금 기본급 2% 인상 △생일축하금 현금 10만원 지급 △기능직 4등급 정원 편성 △환자이송전담팀 운영(내년) △식대비용 인상분 병원 부담 등을 합의했다.

이번 조인식에는 (의료원 측)노광수 의료원장, 배상희 행정처장과 (노동조합 측)신은정 지부장, 하유숙 분회장 등 노사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노동조합과 8월 19일 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그동안 9차례에 걸친 본교섭을 진행해왔다. 이에 지난 11월 10일 노동조합과 극적으로 잠정 합의를 이루었고, 11월 18일 노사교섭단이 협약서에 직인 날인해 최종 합의했다.


◆한림대성심병원·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운영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송민선)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은 청년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취업 전 직장생활 경험을 제공하여 취업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수련생 또는 견습생의 지위로 최대 30일 동안 1일 4시간을 원칙으로 기초적 사무보조, 사회서비스 보조와 같은 다양한 체험형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은 직무 경험과 역량을 요구하는 최근의 채용 경향에 맞춰 기획된 취업 예정자들을 위한 사업이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에이치코어(H-CORE) 홈페이지 오픈
한림대학교의료원 에이치코어(H-CORE)가 지난 10월 22일 연구·교육정보 접근성 강화 및 정보공유 허브 역할을 위해 홈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신규 홈페이지는 교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단순화했다.
이 홈페이지 메뉴는 크게 교육안내·연구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직원들은 ▲기관 및 부서별로 산재 되어있는 연구·교육 정보 접근 ▲의료원 및 각 기관들의 주요 교육일정 확인 및 교육신청·교육 조회 ▲국책연구과제·의료원연구진흥제도·우수연구업적·연구현황 확인 및 의료원 및 대학의 분야별 특허·논문·연구정보 조회 등이 가능하다.
노규철 에이치코어 센터장은 “신규 홈페이지는 사용자 중심으로 제작돼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며, “에이치코어는 앞으로도 연구·교육 관련 홍보 및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해 중앙임상의학연구소·시뮬레이션센터·대학·의료원 산학협력단 등 타 기관과 지속적 업무협의를 하며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 의대, 연세동곡의학교육원 개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연세동곡의학교육원’을 개원했다.
연세동곡의학교육원은 지난 17일 개원식을 열고 미션과 비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동곡(東谷) 김건철 후원자의 기부를 바탕으로 설립된 교육원은 교육개발센터, 교육평가센터, 교수개발센터, 교육연수센터 등 4개 센터로 구성된다.

교육개발센터는 의대생 교육 과정(CDP 2023) 개발 지원, 대학원 교육 과정 기획 개발,  전문직 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해 나간다.
교육평가센터는 의과대학 교육 과정 전체에 대한 프로그램 평가 설계 및 총괄 평가를 시행한다. 교수개발센터는 의과대학 교수들의 직급별 교수개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의학 교육자 발굴과 개발, 신임교수 멘토링, 리더십 교육 과정을 맡는다. 
교육연수센터는 연세 의학 교육의 국제화 및 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국제 개발, 국내외 의학 교육 관련 연수 프로그램 기획 등을 수행한다.
개원을 기념해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유대현 연세대 의과대학장의 인사말에 이어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안신기 교수가 ‘Academic Medicine을 위한 Academy’를 주제로 발표했다.


안덕선 세계의학교육연합회(WFME) 부회장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전임 학장인 이종태 교수의 지정토론도 진행됐다. 이어진 연세동곡의학교육원 2차 발전 워크숍에서는 센터별 발전계획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전우택 원장은 “최고의 미래 의학 교육은 충분한 준비와 노력에 기반해야 하며 이러한 의미에서 교육원의 개원은 연세 의학 교육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이다”며, “136년 전 제중원에서이 땅의 첫 의학 교육이 시작될 때와 같이 여러 교원들과 의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대현 의과대학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의 변화에 부합하는 의사와 의과학자 양성이 요구되는 때이다. 이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연세동곡의학교육원의 개원을 발판으로 일관된 철학과 계획 속에서 인재를 육성해 나가고자 한다”며, “교육원이 의료원의 사명을 실현하는 훌륭한 인재 배출을 위해 나날이 발전하길 바라며 세브란스의 미래를 준비하고 나아가 세계 의학 교육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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