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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77개 기관, 970건 분양 - 10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
  • 기사등록 2021-10-15 0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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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현재까지(’21.2.8.~10.11.) 총 77개 기관에 970건이 분양됐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분양 현황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이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등에 분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은 다음과 같다.
▲활용 목적별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313건, △진단기술 개발용 641건, △기타 융합연구 등 16건이 분양됐다.
▲변이 유형별
△주요 변이주(VOC)는 489건[알파형(145건), 베타형(143건), 감마형(97건), 델타형(104건)], △관심 변이주(VOI)는 481건[입실론형(154건), 제타형(79건), 에타형(72건), 이오타형(75건), 카파형(101건)]이 분양됐다.
(표)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10.11. 0시 기준)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앞으로도 변이주에 대한 자원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분양을 더욱 활성화하여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베클루리주’ 158개 병원, 환자 1만 7,878명 투여 외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0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길리어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58개 병원 1만 7,878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셀트리온, 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119개 병원 1만 8,681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9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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