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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은평성모병원 방문 외
  • 기사등록 2021-10-13 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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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은평성모병원 방문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12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방문, 최승혜 병원장과 만나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먼저 최승혜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한 후 현재 병원이 안고 있는 고충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최승혜 원장은 “전공의와 간호인력 부족,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병원이 폐쇄되는 등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인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울시병원회나 병원협회가 회원병원들의 이런 어려움을 잘 살피고, 문제점을 해결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 정신건강의 날 근정포장 수상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가 지난 8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최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에 큰 공헌을 한 권 교수는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낙인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특히 정신질환의 편견을 줄이기 위해 ‘정신분열병’을 ‘조현병’으로 개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의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정했고 국가별로 여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백세현 유방센터장, SLS 해외학회 학술상 수상
이대서울병원 유방센터 백세현 센터장(외과)이 최근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The Society of Laparoscopic and Robotic Surgeons’(SLS) 학술대회(Virtual SLS MIS 2021)에서 ‘유방암에서의 로봇보조하 유방보존술’을 주제로 학술상(Best General Surgery Scientific Paper)을 수상했다.
백 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유방암에서의 로봇보조하 유방보존술’ 성적을 보고하며 “로봇을 이용한 유방수술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가슴에는 상처를 아예 내지 않아 수술 후 미용상 만족도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통적 유방수술방법에 비해 수술부위 통증도 경미해 보인다”며, “이러한 장점으로 유방 전절제술 뿐만 아니라 유방 보존수술, 유방 양성 종괴 제거술에서도 폭넓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백 센터장은 “로봇수술은 일반 내시경 수술보다 최대 10배로 확대된 수술 시야를 제공해 안정적인 수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며, “로봇팔의 관절 운동으로 인하여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며 다른 수술에 비해 흉터와 통증이 적어 예민한 여성 환자들에 선호되고 수술 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대서울병원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도입한 ‘다빈치 SP’는 다빈치 로봇수술 시템 최초로 하나의 절개 부위로 수술하는 단일공(Single Port) 기법 로봇수술기기로 단 한 번 절개(2.5cm)로 좁고 깊은 곳에 있는 수술 부위에 접근해 수술할 수 있게 설계돼 흉터가 거의 없는 수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보연 교수, 제13차 아시아 당뇨병 국제학술대회 ‘우수연제상’ 수상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보연 교수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제13차 아시아 당뇨병 국제학술대회(13th Asi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에서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압 관리 정도와 심혈관-신장 질환, 사망률의 연관성(Blood pressure levels and cardio-renal events and all-cause mortality in Korean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에 대해 발표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압 관리 정도와 심혈관-신장 질환, 사망률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다양한 동반 질환을 가진 2형 당뇨병 환자 치료 시 목표 혈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2형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발생률은 61.3%(Diabetes fact sheet 2020)로 상당히 높으며, 적정 혈압 기준에 관한 논의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한 건강검진 코호트 자료(2009~2017년)를 이용하여 32만 명 이상의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축기혈압 120-129mmHg, 이완기혈압 75-79mmHg에서 심혈관 질환 사건 및 사망률이 낮았으며, 신장 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는 수축기혈압 120mmHg 미만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8년간 장기 추적 관찰 과정을 거친 32만 명 이상의 2형 당뇨병 환자를 분석하고, 적정 관리 혈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2형 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치료 및 심혈관-신장 질환,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을지대병원 김효준 교수, 2021년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 장려상 수상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효준 교수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1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만성 회전근개파열 봉합에 줄기세포에서 유래된 엑소좀을 첨부한 콜라젠 적용의 효과에 대한 토끼동물실험 분석(MSC-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 mixed with injectable collagen effectively enhance bone-to-tendon healing and prevent the progression of fatty degeneration of muscle after rotator cuff repair in a rabbit model)’에 대한 연구발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효준 교수는 “회전근개봉합술 후 재파열을 줄이기 위해 줄기세포를 적용하는 것에 관심도가 높지만, 실제 줄기세포를 임상에 적용하는 데에는 많은 제한점이 있었다”며, “이번 연구로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콜라젠을 동물실험을 통해 접목시켜 줄기세포치료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여러 제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이성환 교수,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최우수 연제상 2년 연속 수상
분당차병원 암센터 외과(췌담도분과) 이성환 교수가 ‘2021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최우수 연제상(Outstanding Abstract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이다.

이성환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췌담도암을 비롯한 간암 환자의 실질적 치료 성적 향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임상과 기초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의과학자로서 이점을 극대화해 중개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간, 췌담도암 다학제 진료팀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암 환자의 치료 성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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