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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병원계 이모저모①]연세암병원, 순천향대 천안, 한림대성심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1-09-28 00:49:05
  • 수정 2021-09-28 1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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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연세암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연세암병원 5층 본관 연결통로에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바로 알기 캠페인 ‘빛담아이, 시간에 삶을 더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개선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관련 전시와 더불어 환자, 보호자 등 병원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비치는 물론 이벤트 참여를 응모함을 통해 받는 등 대면을 최소화했다.
전시에서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개념, 필요성, 역사, 성인 완화의료와의 차이 등을 이해할 수 있다.

연세암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 ‘빛담아이’가 제공하는 미술치료, 놀이치료와 같은 의료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실제 환자와 보호자 인터뷰에는 감동의 메시지가 담겼다.
병원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퀴즈와 빛담아이로 4행시 짓기 등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로 올바른 이해를 이끌며 즐거움을 함께 선사한다. 행사 후에 참여자들을 추첨해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 권승연 교수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에는 가족 외에 학교, 지역사회 등 환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완화의료 중인 환아와 가족을 따듯하게 보듬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태안 유류유출 피해지역 어린이·청소년 건강영향조사 실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청남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태안 유류 피해지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조사대상은 2007년 12월에 발생한 태안 유류유출 사고 지역의 인근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초·중·고등학생) 약 500명이다.
조사지역으로는 지리적으로 기름 오염이 심각했던 해안 지역에 위치한 태안군 ▲소원면(모항초, 소원초, 소원초 의항분교, 시목초, 만리포중, 만리포고), ▲원북면(원북초, 대기초, 원이중), ▲이원면(이원초, 원이중 이원분교), ▲근흥면(근흥초, 안흥초, 안흥초 신진도분교, 근흥중)과 저노출 지역인▲안면읍(안면고), ▲태안읍(태안고, 태안여고) 등이다.

이용진(직업환경의학과 교수)센터장은 “원유의 유해물질이 몸 속에 잠복돼 어린이·청소년들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환경 질환으로부터 예방하고 잘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영향조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태안 유류유출사고 당시 태안 거주 학생 및 추적대상 성인은 신청(041-589-6756~8)을 통해 10월 중 평일에 병원을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주)쎄보모빌리티 따뜻한 사회 만들기 업무협약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지난 9월 24일 ㈜쎄보모빌리티(대표이사 박영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EVO-C SE 전기차를 기증받았다.
전기차를 기증한 ㈜쎄보모빌리티는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증된 전기차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로고를 맵핑해 환자의료서비스 차량으로 사용한다.
저소득 지역주민 및 의료 취약계층 이동,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치료와 재활을 도와주는 ‘가정간호’ 의료서비스 등에 이용할 예정이다.
또 자원봉사 및 후원 물품전달, 탄소 저감 환경 실천캠페인에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환경보호 사회적 그린가치 실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향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은 사람의 도움 없이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자이송용 전기차, 차량 내부 설계 등 공동연구·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경호 병원장은 “평소 감탄캠페인 등 탄소 저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전기차를 기증 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쎄보모빌리티의 기술력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의료 인프라가 하나 되어 환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의료 모빌리티 사업에도 시동을 걸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영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들의 진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CEVO-C SE 전기차를 기증하게 됐다”며, “(주)쎄보모빌리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협력하기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감염병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유경호 병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과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이사, 백종우 이사, 고학환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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