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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노바티스㈜, 바이엘 코리아, 한미헬스케어, 한독,사노피, 암젠코리아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1-09-20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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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노바티스㈜, 바이엘 코리아, 한미헬스케어, 한독,사노피, 암젠코리아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엑스탄디’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적응증 추가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웨버 마커스)은 엑스탄디(Xtandi, 성분명: 엔잘루타마이드(Enzalutamide))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HSPC) 환자의 치료에 안드로겐 차단요법(ADT)과 병용하는데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엑스탄디는 이전에 도세탁셀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거나,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의 치료 및 고위험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m0CRPC) 환자 치료에 사용돼 왔다. 이번 적응증 추가 승인으로 엑스탄디는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치료에 ADT와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전립선암 치료 범위를 넓혔다.


한국아스텔라스 항암사업부 총 책임(Oncology BUD)을 맡고 있는 김진희 이사는 “9월 전립선암 인식의 달을 맞아 그동안 치료가 제한적이었던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치료에 있어 엑스탄디의 이번 적응증 추가 소식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전립선암 환자분들이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KT-대한심부전학회, 심부전 환자 입원 위험관리서비스 공동개발 협약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킴 스카프테 몰튼슨)와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대표이사 구현모)는 대한심부전학회(회장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동주 교수)와 함께 심부전 환자의 재입원 예방을 위한 환자 위험관리 서비스를 공동연구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한국노바티스와 KT가 지난 5월에 체결한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KT는 ▲심부전 환자가 스스로 증상을 기록·/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의료진이 환자가 기록한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심부전이 고령자 중심의 질환임을 고려해 인공지능 챗봇 등의 AI 기술을 적용해 환자들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


한국노바티스는 공동연구 결과물의 유효성 검증을 위한 연구 설계 및 진행 자문, 심부전 질환 관련 콘텐츠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노바티스 심혈관대사 사업부 홍인자 전무는 “이번 3자간 협업을 통해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반복하며 악화되는 심부전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노바티스는 앞으로도 심부전 환자들의 입원율을 낮추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엘 코리아, 세계 환자 안전의 날 맞아 ’환자의 안전과 우리’ 버츄얼 사내 행사 진행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과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 안전의 중요성과 환자중심주의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버츄얼 사내행사 ‘환자의 안전과 우리(Patient Safety & Bayer)‘를 지난 15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Patient Like Us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이엘의 최우선 과제이자 비즈니스의 핵심인 환자 안전과 환자중심주의에 대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생각해보길 바라는 뜻에서 기획됐다.

또 세계보건기구(WHO)가 2019년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9월 17일로 지정하고, 세계적으로 동참을 요청함에 따라 복건복지부가 기존 5월 29일이던 ‘환자 안전의 날‘을 올해부터 9월 17일로 변경한 데에 대한 지지와 동참의 의미도 담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 정형진 의학부 총괄은 “환자들은 자신의 질병에 대한 정보, 치료의 과정 및 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높아졌다”며, “바이엘은 환자의 니즈에 맞는 안전하고 보다 개선된 제품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약물 감시를 통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자 의무인 환자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다. 더 나아가 Patient Like Us캠페인을 통해 바이엘만의 환자중심주의를 실현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미헬스케어, ‘온라인 당뇨병 교육 캠프’ 운영005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당뇨 환자들의 지속적 건강 관리를 돕는 ‘온라인 당뇨병 교육 캠프’ 운영을 맡았다. 한국당뇨협회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관하고 전북 순창군이 주최하며 보건복지부와 전북도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그동안 순창 등 지역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왔으나,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

한미헬스케어는 올해 초 한국당뇨협회와 온라인 교육 공동사업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온라인 당뇨캠프는 양측 협력 사업의 구체적 성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당뇨야 놀자’를 주제로 이달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당뇨협회 홈페이지) 또는 당뇨환자 전용 온라인 쇼핑몰 ‘더당’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당에 이미 가입돼 있는 회원은 동일한 아이디로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오프라인으로 20여 년간 이어진 행사가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며, “전국 당뇨환자들에게 소중한 소통의 마당이 돼 온 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독, 수면제 스틸녹스 28정에서 14정으로 포장단위 변경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국내 공급하고 있는 스틸녹스(성분명 졸피뎀)의 포장단위가 28정에서 14정으로 변경된다. 변경되는 제품은 스틸녹스 정 10mg, 스틸녹스 CR정 6.25mg, 12.5mg으로 스틸녹스 전 품목에 해당한다.


스틸녹스 포장단위 변경은 원개발사인 사노피 아벤티스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포장단위를 표준화하고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변경을 결정했다.

이번에 스틸녹스의 포장단위가 축소됨에 따라 단기 처방에 있어 약사의 조제 불편함은 감소하고 환자의 편의성은 높아질 수 있게 됐다.

스틸녹스는 다른 수면제들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사용이 권장되지 않으며 최대 4주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또, 치료기간을 가능한 짧게 해야 하며 28일 복용 후 추가 처방시에는 반드시 의료진에게 재진단을 받아야 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이번 스틸녹스 포장 변경은 식약처가 강조하고 있는 졸피뎀 안전사용 기준 준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보다 안전한 복용과 건강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노피, 엘록사틴과 탁소텔 선행화학요법 임상연구, 미국 임상종양학 저널 JCO 게재

사노피(Sanofi)가 지난 9월 10일 세계적인 암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행하는 학술지JCO에 진행성 위암 환자의 선행화학요법으로 자사의 항암제 엘록사틴(성분명: 옥살리플라틴, Oxaliplatin)과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 Docetaxel)을 포함한 3제 화학요법의 효과를 선행화학요법 없이 수술 및 보조화학요법만을 진행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평가한 ‘PRODIGY’ 무작위배정 임상3상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앞서 2019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 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돼 임상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도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평가됐다.

PRODIGY 임상연구는 현재 국내 위암 치료 환경에 맞게 한국 환자만을 대상으로 국내의 주요 임상시험 실시 기관 등에서 진행됐으며, 수술 전 선행화학요법의 시행이 수술 및 그 이후까지 환자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번 결과는 JCO 학술지 온라인 게재 당시 학회 공식 채널인 ASCO포스트(The ASCO Post) 6월 24일 자에 주목할 연구로 소개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배경은 대표이사는 “한국인 대상 임상연구를 통해 유럽 및 미국 종양학회에서 인정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한국인 국소진행성 위암환자에서 PRODIGY 연구는 수술 전 선행화학요법이 새로운 위암 치료전략으로서 자리잡게 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나아가 위암 발병율이 높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도 이러한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에 대한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서울시립과학관, 아동·청소년 생명과학교육 온라인 학습 플랫폼 마련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와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과학 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실험 플랫폼인 ‘Grow up, Bio up(그로우 업, 바이오 업) 온라인 실험실’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온라인 실험실은 암젠코리아와 서울시립과학관이 2020년부터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의 생명과학교육 지원을 위해 진행 중인 ‘Grow up, Bio up 캠페인’의 일환이다. 다양한 고가장비를 갖춘 실험실을 온라인에 그대로 재현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험을 언제 어디서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서울시립과학관과 함께하는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실험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인 만큼,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과학실험을 직접 체험해보고,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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