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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공식학회지 ‘Clinical Endoscopy(CE)’ 10주년…SCIE 등재 추진
  • 기사등록 2021-09-11 23: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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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조주영 차의과학대 교수, 회장 김형길 인하대의대 교수)가 발행하는 공식학회지 ‘Clinical Endoscopy(CE)’가 발행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10주년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림의대 허선 대한의학학술지 편집인협의회 회장의 축사와 Clinical Endoscopy (CE) 소개, 공로상, 우수논문상 및 우수 논문심사위원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조주영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CE를 통해 소화기내시경학과 관련된 많은 최신 연구 논문들이 투고되고 소개되어 소화기내시경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논문들이 더 많이 투고되고 인용되기 위해 학회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정확하고 안전한 내시경검사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첨단 내시경 기술과 장비 계발에 대한 지원 사업을 계속하여 세계를 선도하고 우리나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오영(한양대병원 교수) 부이사장은 “앞으로도 CE가 SCIE 등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CE는 격월로 출판되는 영문 국제학술지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KSGE),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IDEN), 베트남소화기학회(Vietnamese Federation for Digestive Endoscopy, VFDE)/베트남소화기내시경연맹(Vietnamese Federation for Digestive Endoscopy, VFDE), 태국 소화기내시경학회(Thai Association for Gastrointestinal Endoscopy, TAGE)의 공식 학술지이다.
1976년 8월 14일에 설립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1981년 10월부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잡지’라는 명칭으로 국문 잡지를 발간하기 시작했다.
이후 1992년부터 2008년까지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로 2009년부터 ‘The Korean Journal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로 명칭을 변경한 뒤 2011년 7월호까지 국문으로 논문들을 출판해 왔다.
2011년 9월호부터 학회지명을 현재의 ‘Clinical Endoscopy (CE)’로 변경하여 모든 논문을 영문으로 출간하기 시작했다.  .
지난 10년간 약 1,200편의 우수한 논문들이 CE에 출판됐으며 2020년의 경우 전 세계 43개국 연구자들의 논문 투고가 있었다. 저널 홈페이지를 통한 논문의 다운로드 건수는 약 2만 5,000건 이상이다.


CE는 2011년 11월 22일 KoreaMed에 색인이 등록된 이후 2012년 6월 28일 PubMed Central(PMC)/PubMed, 2013년 11월 11일 Scopus, 2015년 6월 29일 EBSCO, 2016년 6월 6일 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ESCI), 2018년 4월 28일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 (DOAJ), 2019년 1월 1일 Excerpta Medica database (EMBASE)에 등재됐다.
김은영(대구가톨릭대병원) 편집이사는 “지난 6년간 CE의 SCIE 등재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각국에서 투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SCIE 등재 조건에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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