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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2021서 글로벌 의료기기 및 AI 대거 전시 눈길 - 캐논, 필립스, GE헬스케어, 뷰노, 셀바스 AI 등
  • 기사등록 2021-09-01 23:14:59
  • 수정 2021-09-01 23: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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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회장 이정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9월 1일부터 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The 77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KCR 2021)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후원사들의 전시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실제 이번 오프라인 전시에는 총 56개사(후원사 16개, 전시사 34개, 협회 6개)가 참여하며, 온라인 전시는 지난 KCR 2020과 같이 협력업체 3D-가상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 전시될 대표적인 후원사들의 전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캐논 메디칼, 최신 하이엔드 초음파 선보이고 전문가 라이브 세션 진행
캐논 메디칼은 버츄얼 부스를 통해 하이엔드 장비들을 소개, 다채로운 라이브 세션을 선보인다.

▲Aplio i-series Prism Edition…KCR서 첫 선
KCR에서 처음 선보이는 Aplio i-series Prism Edition은 다양한 최신 기술로 업무 환경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해당 장비의 핵심 요소인 iBeam+는 가장 혁신적인 빔 프로세싱 기술로 한층 강력해진 빔 송수신력이 특징이다.
높은 프레임 레이트(frame rate)와 향상된 빔 침투력(penetration)을 기반으로 캐논의 독보적 도플러 기술인 ‘SMI(Superb Micro-Vascula Imaging)’ 4세대를 선보인다.
이전보다 정확한 혈류 평가가 가능해짐에 따라 종양 및 염증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 화질을 유지하면서140도에 달하는 울트라 와이드 뷰를 높은 프레임 레이트(frame rate)로 볼 수 있다. 별도의 포커스 설정 없이 전체 영상의 선명하고 균질한 이미지 획득이 가능한 점도 iBeam+의 강점이다.

▲Alphenix Sky+…최신 중재 시스템
또 Alphenix Sky+는 최신 중재 시스템으로 의료진에게 간소화된 업무 환경, 최적화된 선량, 선명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기본 투시 영상뿐 아니라 영상의학 인터벤션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3D, CBCT까지 모두 16비트 영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여러 각도에서 적은 선량으로 선명한 이미지 영상을 사용할 수 있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김영준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Aplio i-series Prism Edition과 Alphenix Sky+는 캐논만의 독자적이고 혁신적인 킬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높은 투과력과 뛰어난 영상 균일도를 겸비한 초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며, “이는 환자와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나아가 국가 차원의 치료 효율성 증대 및 국가적 의료비 지출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버츄얼 부스 운영
캐논 메디칼은 신제품 공개 외에도 온라인 참가자들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는 버츄얼 부스를 학술대회 기간 동안 운영한다.
캐논 메디칼이 자체 운영하는 버츄얼 부스는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내용을 담은 메인 로비와 함께 CT, 초음파, MR, 혈관조영시스템 및 X-Ray 등 캐논 메디칼의 최신 기술을 제품군별로 확인할 수 있는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쉽고 빠르게 캐논 메디칼 및 제공 서비스,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캐논 AI 기술 소개
캐논 메디칼은 9월 3일(금) 행사장 내 AI Stage 세션에서 캐논 메디칼 연구센터 심학준 센터장이 참여해 이미지 퀄리티 및 워크플로우 향상을 위한 캐논의 AI 기술을 소개한다.
또 3일 오후 12시 50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병원(Strasbourg University Hospital)의 캐서린 로이(Catherine Roy) 교수가 자사 하이엔드 CT인 Aquilion ONE PRISM에 대한 실제 사용경험, 딥러닝이 적용된 AiCE 기술의 임상적 효용성에 대해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들은 모두 학회 온라인 라이브 세션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김영준 대표는 “KCR과 같은 세계적인 국제학술대회에서 캐논 메디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전문과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캐논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겸비한 하이엔드 장비의 지속적인 개발 및 제공으로 업계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필립스코리아, 스마트 영상의학 솔루션 선보여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KCR2021에 참석해 헬스 테크놀로지 역량을 집약한 최첨단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KCR에서 필립스는 ‘정밀 의료 실현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 진단 시스템 및 워크플로우(Enabling Precision Care with Smart Diagnostic Systems & Workflows)’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전시와 오찬 심포지엄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
올해는 의료진의 세부 전문 분야별로 필립스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부스도 구성했다.
다양한 전문 분과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하도록 돕고 워크플로우를 개선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까지 높이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로 영상의학 분야의 리더십을 한층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최신 스펙트럴 영상 기술 집약한 새로운 CT장비 국내서 첫선
필립스는 새로운 스펙트럴CT 장비를 이번 KCR을 통해 국내에서도 처음 소개한다.
이 장비는 아직 국내 허가 취득 전이며, 스펙트럴 영상 기술을 집약해 심장학, 신경학, 종양학, 응급의학, 인터벤션 및 방사선종양학 등 여러 전문 분과에서 의료진의 효율적인 영상 분석과 정확한 진단, 워크플로우 개선을 돕는다.
100kv의 에너지 레벨을 사용하여 기존 스펙트럴CT 장비 대비 선량을 40% 줄이고도 영상 품질은 유지하며, 8cm 와이드 스펙트럴 디텍터로 더 넓은 부위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또 AI(Adaptive Intelligence) Cardiac Motion Correction 알고리즘을 탑재해 부정맥 환자 등 CT촬영이 어려운 경우에도 우수한 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필립스는 행사 마지막 날인 4일 ‘새로운 스펙트럴CT의 시대 (New Era of Spectral CT in Radiology)’라는 주제로 오찬 심포지엄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최연현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병원 (Utrecht University Medical Center) 영상의학과 팀 라이너 (Tim Leiner) 박사가 새로운 스펙트럴 CT로 심혈관 영상 촬영 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관해 발표한다.
또 필립스 R&D센터 CT 부문에서 포톤 카운팅(Photon Counting) 기술 분야를 이끄는 요드 야길(Yoad Yagil) 박사가 스펙트럴 디텍터에 적용된 포톤카운팅 기술에 관해 설명한다.
▲최신 기술 입은 AI 기반 스마트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시
필립스 전시 부스(G04)와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의료진이 정밀하게 환자를 케어하도록 돕는 AI기반의 다양한 스마트 진단 시스템과 최신 워크플로우 솔루션도 만날 수 있다.
MR 부문에서는 높은 경사 자장 구현율로 정밀한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디지털 MR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 (Ingenia Elition 3.0T)를 확인할 수 있다. 필립스 고유의 MRI 촬영 시간 단축 기술인 컴프레스드센스(Compressed SENSE)로 영상 품질은 유지하면서 기존 장비 대비 두 배 빠른 속도로 검사할 수 있다.

초음파 부문에서는 Collaboration Live 기능이 새롭게 탑재된 에픽 엘리트 VM6.0 (EPIQ Elite VM6.0)이 전시된다.
초음파 장비와 장비 또는 장비와 컴퓨터를 연결하여 서로 얼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문자, 음성, 이미지나 동영상을 공유하는 기능인 Collaboration Live는 비대면 환경에 맞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카트형과 포터블 형식을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초음파 시스템 이노사이트 (InnoSight)와 앱 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Lumify)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임상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SmartCT를 탑재한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 2.1 (Azurion2.1)도 선보인다.
필립스는 이번 KCR 기간 중 ‘컨택어스(Contact Us)’ 또는 챗봇을 통해 고객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GE헬스케어, AI기반 기술과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 소개
GE헬스케어코리아(김은미 대표이사 사장)는 KCR 2021에 참여해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지원하는 AI 기반의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은미 대표이사 사장은 “GE헬스케어는 의료진의 임상적 결과와 병원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한 AI 기반의 혁신 기술과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GE의 정밀의학 가치를 바탕으로 환자를 중심으로 한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최적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이번 KCR2021에서 AI기반의 인텔리전트 솔루션으로 효율성을 증대(Intelligently Efficient)하는 다양한 MR과 CT 기술을 소개한다.
▲에어 리콘 디엘(AIR™ Recon DL)
MR에 탑재되는 에어 리콘 디엘은 딥러닝 기반의 영상 재구성 소프트웨어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와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노이즈를 감소하고, 의료진이 원하는 영상신호잡음비(SNR) 향상 레벨을 설정할 수 있어, 짧은 스캔 시간에도 고해상도의 높은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콘솔에서 바로 실시간으로 이미지 확인이 가능하고, 반복 스캔을 줄이면서도 일관성있는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에어 리콘 디엘 기술은 기존에 설치된 MR 시스템에 업그레이드해 사용하거나, 새로운 MR 장비에 옵션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IR™ Coils
영상의학 포털 사이트 앤트미니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영상의학의료기기(Best New Radiology Device of 2019)로 선정된 에어 코일(AIR™ Coils)도 선보인다. 에어 코일은 가볍고 유연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마치 검사 부위를 담요로 감싸안듯 촬영한다.
검사 부위에 따라 환자가 여러 각도로 움직이지 않아도 360도 촬영이 가능해, 환자 중심의 검사를 구현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보다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해상도 & 초고속 영상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Super G (80mT/m 경사자장세기 성능), 에어 리콘 디엘, 에어코일이 탑재된 GE의 최상위 MR 제품인 시그나 프리미어(SIGNA Premier)도 전시한다.
▲Revolution APEX
GE의 최상위 CT 제품인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는 최대 디텍터 크기인 160mm, 최대 관전류 용량 1300mA, 최소 관전압 용량 70kV를 동시에 제공해, 환자의 움직임없이 콘트라스트(Contrast)가 월등하게 개선된 영상이 가능하고, 조영제 주입량을 줄여 혈관 또는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안전한 CT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 TrueFidelity
세계 최초 FDA 승인을 받은 인공지능 CT 영상화 기술 트루피델리티(TrueFidelity)는 저선량 검사 결과와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해 환자와 판독의에게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기술이며, 이미 국내 10곳 이상의 대학병원에서 1년 이상 사용 중인 검증된 기술이다.
GE헬스케어는 조영제 솔루션은 물론 영상의학에 특화된 다양한 초음파 제품과 솔루션도 소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GE헬스케어의 신개념 휴대용 초음파 브이스캔 에어 (Vscan Air)도 선보인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앱에 무선으로 연결해, 휴대성을 자랑하는 포켓사이즈 크기의 컴팩트한 초음파 진단기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고성능 휴대용 초음파 솔루션이다.

이외에도 인터벤션 가이드 시스템인 IGS 540 자동화 플랫폼도 전시한다. 시술 시간 단축, 방사선량 저감에 최적화된 장비로 차세대 3D 첨단 어플리케이션인 모션 프리즈(Motion Freeze)를 통해 3D 촬영 후에도 환자의 움직임을 보상해 재촬영 비율을 현저히 낮추며 최적의 조영제 사용량과 저선량 검사, 고화질 영상 모두를 획득할 수 있다.
또 9월 3일(금) 12시 50 온라인 및 코엑스 학회장에서 동시 심포지엄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가상 영상의학 쇼케이스(Virtual Radiology Showcase)를 마련해 영상의학의 최신지견 및 새로운 정보를 소개하는 동시에 영상의학과 의료진과의 실시간 비대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뷰노, 6가지 솔루션 온오프라인 전시
뷰노(대표 김현준)는 KCR 2021에서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6종을 전시한다.
뷰노는 350곳 이상의 임상현장에서 도입되어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들을 선보이고, 다양한 의료인공지능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첫 개설된 AI 스테이지에서 최신 연구결과와 임상적용 사례도 전달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뷰노메드 딥ASR™(VUNO Med-DeepASR™)은 참석 의료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오프라인 전시 부스에 별도로 마련했다.
또 수골 X-ray 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판독시간은 최대 40% 단축시키고, 판독 일치도를 15% 이상 향상시키는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흉부 X-ray (PA/AP) 영상에서 5가지 병변의 유무, 위치 및 소견명을 높은 정확도로 제시하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뇌 MRI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질환을 비롯한 주요 퇴행성 뇌질환 진단을 돕는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과 ▲뷰노메드 딥브레인AD™(VUNO Med-DeepBrainAD™), 흉부 CT 영상에서 위치, 크기, 부피 등 폐결절 탐지 정보를 제공하는 ▲뷰노메드 흉부CT AI™(VUNO Med–LungCT AI™)를 전시한다.

또 뷰노 홍은경 영상의학전문의가 9월 3일 오전 9시 30분에 AI 스테이지에서 ‘뷰노, 영상의학을 재정의하다(Redefining Radiology with One-stop Medical AI Solutions Provider, VUNO)’를 주제로 국내 임상현장에서 가장 활발히 도입되면서 쌓아가고 있는 뷰노메드 솔루션의 활용 사례와 최신 연구성과들을 발표한다. 온라인 참가자는 VOD 영상으로 발표를 확인할 수 있다.
뷰노 김현준대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의료영상 학술대회인 KCR 2021에 참여하는 의료진들에게 임상현장에서 검증된 뷰노메드 솔루션 체험 기회를 생생히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의료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영상의학 의료진들의 신속한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셀바스 AI, 셀비 메디 보이스 전시
셀바스 AI(KOSDAQ 108860)는 국내 최초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전시한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한 국내 최초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으로 음성인식으로 타이핑 대비 3배 이상 빠르게 영상 판독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의료 영상 판독 과정에서 ‘셀비 메디보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음성인식 》 자동 텍스트 변환 》 의무기록 저장 》 병원 정보시스템 자동 등록이 가능하다.

또 분과별 의학용어를 학습해 98% 이상의 높은 인식 성능이 특징이다.
영상의학과 등 분과별 실 데이터 기반의 딥러닝을 통해 국내 최고의 인식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진 각각의 발음 특성을 학습해 사용할수록 인식률은 향상된다는 설명이다.
또 음성으로 말하는 의학용어 중 한국어, 영어, 숫자, 기호 등이 혼용된 문장도 오타 없이 정확하게 인식한다.
셀바스 AI 관계자는 “KCR 2021 현장 부스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셀비 메디보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초기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이 월정액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중소형 병원 및 의원급 병원들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프라인 전시에는 총 56개사(후원사 16개, 전시사 34개, 협회 6개)가 참여하며, 온라인 전시는 지난 KCR 2020과 같이 협력업체 3D-가상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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