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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이후 mRNA 백신 2차접종 예정자부터 접종간격 6주 연장 시행 - 모더나 백신 공급 상황 불확실성 반영
  • 기사등록 2021-08-09 2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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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이 모더나 백신 공급 상황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mRNA 백신 접종간격을 불가피하게 한시적으로 6주까지 연장하여 적용하기로 했다.
그 외  현재 사전예약에 따라 접종이 진행 중인 50대 접종과 지자체 자율접종(3회차) 등은 당초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18-49세 연령층 예약도 8월 9일 20시부터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mRNA백신 2차접종 6주 이내 시행
8월 16일(월) 이후 mRNA 백신 2차접종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1차접종일로부터 접종간격을 6주까지 연장하여 시행한다.
추진단은 지난 7월 22일, 백신 공급상황이나 의료기관 접종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mRNA 백신 접종간격을 최대 6주 범위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받은 바 있다.
최근 모더나 백신 공급상황 불확실성을 고려해 8월 16일(월)부터 2차접종을 받는 경우 6주 간격으로 접종간격이 조정되며, 이는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고3학생 및 고교 교직원과 기타 대입수험생(n수생, 학교밖청소년 중 수험생 등)의 경우에는 기존 접종간격을 유지해 수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입영장병의 경우에도 입대일자 등을 고려해 기존 간격을 유지한다.
교육·보육 종사자(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 교직원)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최대한 빨리 접종받을 수 있도록 5주 간격으로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일괄 변경된 2차 접종일정은 이번 주 중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50대 접종…8월 28일까지 1차 접종 차질 없이 추진 
현재 진행 중인 50대(1962.1.1.~ 1971.12.31. 출생)의 1차 접종은 예약 일정에 따라 8월 28일까지 차질 없이 추진한다.
8월 셋째 주(8.16.~22.)에 시행되는 접종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는 화이자 백신, 그 밖의 비수도권 지역 위탁의료기관은 모더나 백신으로 시행한다.
다만 수도권 지역 중 모더나 백신만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189개소)은 모더나 백신, 그 외 지역 중 화이자 백신만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278개소)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다.
또 예방접종센터의 경우에는 지역에 관계없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실시된다.
8월 셋째 주에 예방접종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일 전에 백신 종류 등을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 자율접종(18-49세 우선접종)…총 133.5만 명 사전예약 완료
지난 8월 3일~6일 사전예약을 진행한 지자체 자율접종(3회차)도 당초 접종일정(8.17~9.11일)대로 차질 없이 추진한다.
총 133.5만 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으며, 8월 17일(화)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시행된다.


◆18-49세 사전예약
8월 9일 20시부터 18-49세 대상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10부제로 나누어 진행하는 사전예약은  8월 9일(월) 20시부터 8월 19일(목) 18시까지 진행된다. 날짜별 예약 가능한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8월 9일 20시~8월 10일 18시, 생년월일 끝자리 9인 경우가 대상
8월 9일 20시부터 8월 10일 18시까지는 18~49세 중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경우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8월 19일(목) 20시에는 36-49세, 8월 20일(금) 20시에는 18-35세가 예약 가능하며, 8월 21일(토) 20시부터 9월 18일(토) 18시까지는 18-49세 전체가 언제든지 추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간편인증서 미리 발급 받는게 유리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이번 예약부터는 본인인증을 먼저 한 후 예약 대기를 거쳐 예약하게 되며, 네이버, 카카오, PASS 등을 통해 적어도 예약 하루 전 간편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 두면 예약 당일 별도의 지체 없이 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
원활한 예약을 위해 가급적 예약이 집중되는 저녁 8시를 피하고, 9시 이후부터 이용하면 빠르게 예약 가능하다.
▲변경사항 있는 경우, 안내 예고
다만, 백신 공급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추후 백신 수급일정에 변동이 있는 경우 예약한 날짜의 접종일정 또는 백신종류가 변경될 수도 있다.
이런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잔여백신 예약 대상 확대
백신 접종을 이미 예약한 사람도 8월 16일(월)부터는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를 활용해 잔여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
당일 잔여 백신 접종을 예약할 경우, 기존의 백신 예약은 자동적으로 취소된다.
이는 SNS 예약 신청 대상 기준을 넓혀 국민의 백신 접종 기회를 확대하고, 잔여 백신 폐기 최소화를 위한 조치이다.
실제 SNS 잔여백신 예약자 7.2만 명 중 7만 명(97%)이 18~49세(7월 잔여백신 접종 현황)이다.
또 위탁의료기관 예비명단은 해당 위탁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만성질환자, 50세 이상 연령층을 우선 접종하도록 권고한다.


추진단은 “백신 공급상황을 고려해 50대 이하 연령층의 일반 국민 접종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mRNA 백신의 2차접종 간격을 조정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백신 수급과 접종관리 등 세부사항을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주부터 18~49세 청장년층의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50~54세 연령층의 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대상자별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의료계 등과 협의를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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