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대병원 간호본부, 코로나19 심포지엄 개최 - 코로나19 대응 속 터득한 간호 ‘경험치’, A-Z까지
  • 기사등록 2021-06-25 00:19:55
기사수정

서울대병원 간호부문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코로나19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울대병원 간호부문 코로나19 환자 간호시스템 구축과 미래 정책 제안: 경증에서 위중증 환자 간호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운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의 실무경험과 이를 기반으로 한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강연과 세션1, 2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은 이경이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이 맡았다. 경증환자부터 위중증 환자까지 코로나19 환자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개한다.
세션 1은 코로나19 환자 간호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코로나19 환자 현황 및 간호실무(김문숙 내과간호과장) △코로나19 환자 간호인력관리 및 향후 정책 제안(김은혜 특수간호과장)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를 대응하며 구축한 간호시스템 사례를 공유한다.


세션 2는 패널토론으로, 다양한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간호정책을 논의한다. 김병관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심미영 병원중환자간호사회 회장, 이상민 대한중환자의학회 기획이사, 조성현 서울대 간호대 교수, 양정석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가 패널로 참석한다. 국민이 기대하는 간호서비스를 위한 미래 정책 제안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경이 간호본부장은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코로나19 대응 사례와 교훈을 담았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간호 전략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간호시스템 구축과 미래 간호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 생중계 링크 (당일 접속)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305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