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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초음파의학회, 41주년 학술대회 개최…18개국 약 1,300명 등록 - ‘Ultrasonography’ 투고 증가 중
  • 기사등록 2021-05-14 0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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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초음파의학회(회장 이원재, 이사장 정재준)가 5월 13일부터 14일(금) 하이브리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총 18개국 약 1,300명의 초음파 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등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서울 코엑스에 강의 스튜디오를 세팅한 후 국내 좌장, 강사, 발표자 등만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 2020년 학술대회보다 국내 참가자 등록이 약 15% 증가한 것으로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별 강연부터 전자 포스터 논문 발표까지
▲‘Ji-San (芝山) Lecture’…Dr. Christoph F. Dietrich 강의 진행

특히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학술대회 특별 강연인 ‘Ji-San (芝山) Lecture’에 이번에는 Dr. Christoph F. Dietrich(독일)가 ‘Gastrointestinal Ultrasound, State of the Art: Never Seen Before and We Might Never See it Again’ 이란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해 높은 참여와 관심을 보였다. 또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Live Q & A도 진행했다.
▲‘Ultrasound, the Best’
또 지난해부터 새롭게 기획된 ‘Ultrasound, the Best’는 질병의 진단에 있어 초음파검사가 탁월함을 보인 17편 증례들의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됐고, 학회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Reimbursement of Ultrasound in Korea’
‘Reimbursement of Ultrasound in Korea’ 라는 제목의 세션을 통해 보험급여화에 따른 초음파 검사의 질 관리 및 회원의 권익 증진에 대한 강연도 진행했다.
정재준 이사장은 “이는 지난 4월 1일부터 흉부와 유방·액와부 초음파검사의 급여가 시행됨에 따라,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초청 강의 77편, 구연 발표 51편 등 진행
이외에도 이번 학회 기간 동안 복부,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유방, 물리 분야 등에서 초음파 관련 최신 지견을 포함한 초청 강의 77편, 구연 발표 51편, 68편의 전자 포스터 논문 발표가 이루어졌다.

◆다양한 학술상 및 참가상 마련
또 수준 높은 학술활동과 국제화를 위해 학술상 및 국제 저술상, Young Investigator Award, Presenter Award, Best Poster Award 등 다양한 학술상 및 참가상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유능한 학자들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국내 의사들의 적극적인 학술활동 참여도 장려했다.
청중들은 온라인 플랫폼의 Q & A 창을 통해 질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각 세션 별 좌장의 조율로 활발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19개 관련 업체가 온라인 및 현장 부스에 참여해 초음파 관련 최신 장비와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Ultrasonography’ 투고…국내 5배, 해외 2배 증가
학회지 ‘Ultrasonography’는 지난 2019년 Web of Science의 SCIE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카테고리에 등재된 후 원저투고는 해외 저자들의 투고가 2배로, 국내 연구자들의 투고는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회 기간 중 ‘Medline 등재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Editorial Workshop을 진행하여 학회지의 지속적인 발전도 도모했다.


한편 대한초음파의학회는 1980년 5월 학회 창립 이후 현재 총 4,582명(평생회원 2,463명/ 연회원 1,518명/ 수련회원 584명/ 명예회원 17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국내와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초음파 학술단체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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