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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인력지원 감염관리 지원금(한시적용 수가) 추진 - 코로나19 담당 의료인력에 지원금 전체 지급, 협조 요청 등
  • 기사등록 2021-05-12 2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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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기관 원소속 의료인력의 피로가 누적되며, 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의료인력의 감염 위험은 커지고 있다.
감염 확산차단과 확진환자의 적기 치료 및 관리를 위해 의료인력에 대한 보상 강화와 사기 제고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의료인력의 감염관리 노력과 사기 진작을 위한 ‘코로나19 의료인력지원 감염관리 지원금(한시적용 수가)’를 추진한다.

◆한시적인 의료인력 지원…건강보험 수가 도입 등
지난 3월 25일 국회에서 개최된 2021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코로나19 원소속 의료인력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가입자지원(일반회계)’ 항목에 예산 480억 원을 배정했다. 
한시적인 의료인력 지원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를 도입할 것을 부대의견 등[코로나환자 치료 원소속 의료인력 대상 감염관리수가 한시 지원(추경 480억 원), 건강보험 수가를 신설하고, 지급액의 50% 국고 지원]에 명시한 바 있다.


◆지원 대상기관은?
지원 대상기관은 코로나19 대응에 역량을 집중 투입 중인 ▲감염병전담병원(79개소), ▲거점전담병원(11개소),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운영기관(50개소)으로 코로나 환자의 입원 1일당 1회의 지원금을 산정한다.


◆지원금 산정 기간은?
지원금의 산정 기간은 2021년 2월 코로나19 환자 진료분부터 재정(약 960억 원) 소진 시점까지이며, 약 6개월 진료분에 대한 수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기관의 종별과 무관하게 동일 수가를 적용하지만 환자의 중증도가 높으면 더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점을 반영해 중환자실 등에 입원한 중증환자에게는 가산된 수가를 산정한다.
(표)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감염관리 지원금

◆지원금 전액…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에게 배분
지원금을 수령한 의료기관은 지원금 전액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한 의료인력에게 배분해야 한다.
각 기관은 기관의 인력 운용 상황과 업무 여건에 맞춰 지원금 지급대상(단, 코로나19 환자 진료 및 대응에 관계된 의료인력에 한정하여 지급)과 직종별 지급금액을 결정할 수 있다.


◆환자의 본인부담금 없어
수가는 의료기관 단위로 지급되기 때문에 의료인력에게 지급된 비용의 명확한 확인은 곤란하다. 
하지만 수가 신정 취지를 고려해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는 의료기관이 해당 기관의 코로나19 담당 의료인력에게 지원금 전체를 지급하도록 협조 요청하며, 의료기관으로부터 의료인력에게 지급한 실적 및 증빙 자료를 제출받는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에 신설된 수가는 전액 국비와 건강보험 재정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없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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