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안과가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한 2day라섹 2만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약 6년만에 달성한 것이다.

이오스안과는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2day라섹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수술 후 정확하게 2일 만에 보호렌즈를 제거한 실제 데이터 명단을 홈페이지에 업로드중이고, 이번 성과도  이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2day라섹은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를 이용한 원스텝 라섹수술 방법에 최소 각막 절삭 프로그램과 스마트펄스 기술이 결합되어 각막 손상 면적을 40% 감소시켜 상처 회복이 빠른 편이다.

또한, 시력 회복 속도도 수술 1~2주 후에는 평균 0.8~1.0의 나안시력 경과를 보여 수술 후 1~2개월 후에는 목표 시력에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오스안과 오정우(대한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원장은 “2day라섹은 2010년 라섹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시작으로 2day라섹의 가장 큰 장점인 빠른 상처회복과 시력회복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나아가 2015년에는 각막 절삭량 최소화, 2016년에는 눈부심 개선, 선명도 향상의 연구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부터는 일반 라식, 라섹수술이 불가한 초고도근시를 대상으로 한 2day라섹에 대한 연구결과를 확인함으로써 단순한 라섹수술의 방법을 넘어 하나의 시력교정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국내 유일 3대의 아마리스레드를 보유해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2day라섹을 구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오스안과는 10년 연속 2day라섹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학회에 2day라섹 연구결과 17회가 공식 채택 발표된 바 있으며, 2021년 2월, 2021형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를 처음 도입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