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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신신제약, GC녹십자의료재단, 사노피, GC녹십자웰빙, 비보존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1-04-16 08: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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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GC녹십자의료재단, 사노피, GC녹십자웰빙, 비보존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신제약, 붙이고-바르고-먹는 아렉스 라인업 확대

신신제약이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와 바르는 ‘신신 아렉스 로션’을 연달아 출시했다. 기존 출시한 ‘신신 아렉스 정’까지 포함해 붙이고(신신파스 아렉스, 아렉스 마일드), 바르고(신신 아렉스 로션), 먹는(신신 아렉스 정) 다양한 제형의 아렉스 라인업을 구축했다.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와 신신 아렉스 로션은 신신제약의 62년 파스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신신파스 아렉스의 유산을 그대로 이어가는 제품으로 아렉스 마일드는 아렉스와 동일한 강력한 냉온찜질 이중 효과를 제공함과 동시에 카타플라스마 제형으로 촉촉한 수분감으로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신신제약 노현민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다양한 제형으로 제공되는 신신파스 아렉스의 탁월한 효과를 더 많은 소비자께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한국파스퇴르연구소, 감염병 연구 업무협약 체결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지영미)가 지난 14일 경기도 판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감염병 연구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지영미 소장과 차영주 생물자원은행장, GC녹십자의료재단의 이은희 이사장과 이미나 진단검사의학 부원장, 이규택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감염병 연구 발전을 목표로 GC녹십자의료재단의 임상검사 분야의 탁월한 인적·기술적 전문성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선도적인 신약개발 연구 역량·인프라를 접목하는 다양한 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 사업 발굴 및 수행, 학술정보 교류의 촉진, 국제적 기준의 생물소재 개발, 전문인력간 네트워킹 활성화 등에 중점 협력하기로 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이사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훌륭한 연구진과 협력해 B형 간염 등의 기존 감염병 뿐만 아니라 신종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녹십자의료재단 의료진의 연구역량을 증가시키고 새로운 바이오마커(Biomarker) 개발 및 실용화로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노피, 세계 혈우인의 날 기념 소아 혈우병 환자 응원 ‘아이 캔(I Can)송’ 공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해 혈우병 소아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기 위한 ‘아이 캔(I Can)송’을 공개했다. 사노피의 ‘아이 캔(I Can)송’은 유튜브 채널 ‘레벨업프로젝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이 캔(I Can)송’은 소아 혈우병 환자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질환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에 혈우병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가사를 붙여 소아 혈우병 환자뿐만 아니라 비혈우인 가족과 아이들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노피 젠자임 박희경 대표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 환아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혈우병 송’을 만들고 싶었다. 이 노래를 통해 소아 혈우병 환자와 가족이 힘을 얻고,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혈우병이 평생 관리해나가는 질환이 된 만큼, 소아 혈우병 환자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사노피가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 태반 유래 항바이러스 조성물 국제특허 출원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9일 ‘태반가수분해물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태반 유래 물질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태반추출물 유래 miRNA를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에 대한 국제특허(PCT) 3건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태반 유래 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와 라이넥에 존재하는 엑소좀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얻어진 다양한 마이크로 RNA를 분석한 결과를 포함한다.

GC녹십자웰빙 한혜정 개발본부장은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국내 코로나19 환자에서의 증상 개선 및 치료기간 단축, 면역증진효과 및 PCR시험으로 바이러스 감소 여부에 대한 데이터도 확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보존, 혁신신약 후보물질 VVZ-2471 약물 중독 치료 및 예방 효과 확인

비보존(회장 이두현)은 최근 성균관대와 진행한 동물 실험에서 신규 혁신신약 후보물질인 VVZ-2471의 약물 중독 예방 및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VVZ-2471의 약물 중독 예방 및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비보존은 비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진행해 올해 안에 임상허가신청(IND)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VVZ-2471은 비보존의 핵심 기술인 다중-타깃 신약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혁신 신약(First-in-class) 신규 후보물질로, 신경병증성 통증 제어에 탁월한 효과를 확인한 후 비임상 단계를 진행 중이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이은 비보존의 두번째 파이프라인으로 지난해 7월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비보존 이두현 회장은 “VVZ-2471을 신경병증성 통증을 제어하는 경구형 진통제이자 약물 중독 예방 및 치료까지 가능한 신약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비보존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오피란제린과 시너지를 냄으로써 진통제 시장 석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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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2021-04-16 12:27:54

    헌법(을사조약.한일병합 무효, 대일선전포고),국제법, 교과서(국사,세계사)를 기준으로,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고자하는 교육.종교에 관심가진 독자입니다.Royal성균관대(국사성균관자격,한국 최고대),서강대(세계사의 교황윤허반영,성대다음Royal대)는 일류.명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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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macmaca/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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