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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제19차 환태평양 정신의학회 학술대회 및 춘계학술대회 개최 - 18개국 약 140명 연자들 최신지견 논의 예정
  • 기사등록 2021-04-06 2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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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19차 환태평양 정신의학회 학술대회 (PRCP 2021) 및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동시)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참가자를 위한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해 6개의 동시 세션 강의를 실시간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또 실시간으로 Q&A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e-Poster 열람, 최신 동향 소개를 위한 후원/전시사의 가상 전시관 등도 마련했다.


지난 2012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PRCP 2021에서는 전 세계 정신의학분야 석학들의 풍성한 지식교류의 장을 만들고, 대한민국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뛰어난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PRCP 2021에서는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숭고한 노력에 대한 PRCP 회원국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Towards effective, safe and equitable mental health care for all’ 이라는 주제 하에 모든 사람들이 차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정신건강을 누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가야 할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민수((2012년 PRCP 학술대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전임 이사장, PRCP 전임 회장)) 교수의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future of PRCP’라는 주제의 Keynote Session을 시작으로 18개 국가에서 약 140명의 저명인사들이 세계적인 정신의학 이슈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하여 최신 지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최고 석학 중 한 명인 이부영 교수가 ‘What we learn from our ancestors and pioneers in the history of psychotherapy’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번 학술대회에는 3일 동안 24개 주제의 심포지엄을 통해 정신의학분야 최신 연구 결과와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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