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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중심 집단발생 지속…위험 요인은? -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위험
  • 기사등록 2021-02-16 2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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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중심의 집단발생 지속에 따라 감소세가 정체된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감염 확산의 위험 요인과 당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확산 위험
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사람 간 접촉 증가 등에 따른 확산 위험이 있다는 설명이다.
▲집단감염 지속 발생 등 확산 위험
이에 따라 △설 연휴 가족·지인 간 접촉, 지역 간 이동 후 일상 복귀에 따라 가족 간·지역 간·직장 내 감염 확산, △유흥시설 집합금지 해제,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해제·완화로 이용 인원·시간 증가,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등 집단감염 지속 발생 등 확산 위험이 있다.
특히 이번 이슬람 종교 관련(성원, 예배소, 사업장 등), 용산구 외국인 모임(교인, 지인 등), 외국인 친척 집단감염 사례는 일상생활과 연결된 공동체적 성격의 외국인 커뮤니티 특성으로 △지역사회 ↔ 사업장 ↔ 외국인 커뮤니티 간 전파, △해외입국자 →국내 외국인 접촉으로 인한 감염 증가 위험이 있다.
▲방역수칙 준수 당부
이에 따라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른 정밀방역 대응 및 자율·책임 기반 방역관리 강화, △미인가 교육시설, 종단 소속 외 종교단체 등 방역 사각지대 발굴·점검 및 방역관리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종교시설의 방역관리 강화를 지속하고, 외국인 커뮤니티 지역사회 감시와 확진자 지속 발생 유행지역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도 지속한다.
국민들은 △설 연휴기간 고향 방문·여행·다중이용시설 이용자는 외출 자제·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검사받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상시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위험
변이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위험도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변이바이러스 발생 국가 증가(영국 변이주 : 83개국, 남아공 변이주 : 39개국, 브라질 변이주 : 20개국), △국내 감염 환자 증가[2월1주 54건 → 2월2주 94건: 영국 75명(+35), 남아공 13명(+4), 브라질 6명(+1)으로 총 94명(+40)] 등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도 있다고 보았다.
▲변이바이러스 유전체 분석대상·분석기관 확대 등
정부는 변이바이러스 유전체 분석대상·분석기관 확대[(현행) 질병청 및 민간 1개(2개) → (개선) 질병청, 질병대응센터(5개), 민간 2∼3개(8개)], 분석시간 단축[(현행) 바이러스 전체 분석(5~7일 소요) → (개선) 변이부위 분석(3~4일 소요)] 등 감시를 강화하고, 변이바이러스 점유율 고려한 방역강화국가 지정 및 항공편 제한 등 방역조치 강화를 진행한다.
▲모든 해외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등
또 모든 해외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3회 검사, 2.24~)하고, 변이발생국 격리면제제도 중단과 해외입국 자가격리자도 특별관리(시군구별 ‘해외입국자 관리 책임관 지정’ 및 증상 모니터링 강화)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고려하여 모든 해외유입 확진자까지 1인실 격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며,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대상자 및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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