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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 시민사회단체와 환자안전과 간호인력 지원대책 논의 -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6차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21-01-16 0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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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지난 15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과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을 포함해 민주노총, 한국노총, 경실련,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WCA연합회, 환자단체연합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방향, ▲환자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코로나19 의료인력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 코로나19 접종 우선순위, 백신 관련 정보공개 및 백신 접종 관리방안 등이 논의됐고, 환자 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관련 수술실 CCTV 적용 방안, 환자 안전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경과 등도 논의됐다.
또 코로나19 의료인력 지원방안과 관련해서 간호인력 지원체계 효율화, 현장 근무 간호사 처우 불균형 해소방안, 중증환자 전담간호사 양성확대 및 파견인력 숙련도 제고 방안이 논의됐다.


권덕철 장관은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활동 협조에 감사하다”며,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실시될 수 있도록 백신접종과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모든 과정을 정부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의료인의 헌신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의료 현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자녀돌봄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이후 의료 공공성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립, 의료인력 확충 등 새로운 보건의료체계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더욱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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