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표)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현황(11.7.~)
◆전체 자가 격리자…전일 대비 175명 감소
12월 3일(목)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3,264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7,05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 6,205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75명 감소했다.
도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5개소 2,650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302명이 입소(49.1%)하여 격리 중이다.
12월 3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1명을 적발,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3개 분야 총 4만 4,731개소 점검
12월 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2만 3,164개소, ▲PC방 2,981개소 등 23개 분야 총 4만 4,731개소를 점검했다.
점검결과 방역수칙 미준수 9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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