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트레시바’ 출시 5주년 기념 사내행사 - 지난 5년 간 성과 조명 및 환자 삶의 질 향상 기여 등
  • 기사등록 2020-12-02 02:00:31
기사수정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5! Happy Tresiba Day’ 사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행사는 차세대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의 지난 5년 동안의 성과와 환자에게 이끌어낸 긍정적인 변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당뇨사업부 임직원들은 트레시바의 5가지의 환자 중심(Patient Centric) 특장점(▲25시간 반감기를 통한 안정적인 혈당조절 프로파일 ▲저혈당 위험 감소 ▲성공적인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투여 시간의 유연성 ▲플렉스터치펜을 통한 투여 편의성) 등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편리한 혈당 관리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손으로 숫자 5를 표현해 트레시바 출시 5주년의 의미를 담은 임직원들의 사진을 모자이크 형태로 만들어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트레시바는 인슐린 명가 노보 노디스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한국에서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시장 점유율 1위의 대표 기저 인슐린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트레시바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이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는 체내 주사 시 ‘멀티헥사머(Multihexamer)’를 형성해 모노머(Monomer, 단량체)가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하여 기존 기저 인슐린 대비 저혈당 위험을 감소시키며  25시간의 긴 반감기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혈당조절을 돕는다.
또 투여시간의 유연성으로 하루에 한 번 어느 때나 투여가 가능하며, 한 단계 진화된 플렉스터치 디바이스 적용으로 당뇨병 환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인슐린을 투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903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