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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6개 시민사회단체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3차 회의 개최 - 공공의료 강화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20-11-27 0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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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지난 26일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경실련, 환자단체연합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이하 이용자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3차 회의는 ‘공공의료 강화방안’을 주제로 공공병원 확대 및 질 개선, 공공의료기관 역할 정립 및 연계 강화, 지역 완결적 의료여건을 조성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공공의료 부족으로 의료의 지역별 격차가 심화지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전(全) 세계적 공중보건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양질의 보건의료 일자리를 확충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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