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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11월 13일 0시∼11월 26일 0시) 전국 소규모유행 지속 발생…지역 집단발생>확진자접촉 순 - 본격적 세 번째 국내 유행 대응…사람 간 접촉 차단, 빠른 검사 등 중요
  • 기사등록 2020-11-27 0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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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11월 13일 0시∼11월 26일 0시) 전국적으로 소규모 유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국내 세 번째 유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람간 접촉 차단 및 빠른 검사 등이 중요한 상황이다.


◆국내 확진자 발생…서울>경기>강원>인천 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지난 2주간(11월 13일 0시∼11월 26일 0시) 수도권뿐 아니라 수도권 이외 많은 지역에서도 소규모 유행이 지속적으로 발생 중이다.
실제 국내 확진자 발생은 서울 36.7%, 경기 24.0%, 강원 5.7%, 인천 5.3%, 전남 4.0%, 경남 3.7%, 충남 3.6%, 광주 2.6%, 전북 2.2%, 경북 1.9%, 부산 1.7% 등 순으로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 살펴보면 지역 집단발생 40.4%, 확진자 접촉 27.1%, 해외유입 및 관련 10.8%, 감염경로 조사 중 14.7%, 병원·요양병원 등 7.0% 순으로 확인됐다.


◆유행 중심, 젊은 연령 변화…방역 관리 범위 확대
급격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전국적·동시다발적 집단 발생 양상 등 본격적인 세 번째 국내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유행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람 간 접촉을 차단하고, 빠르게 검사를 받아 환자를 찾아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감염경로 다양
현재 코로나19 유행은 여러 지역에서 다수의 감염원이 나타나고 있고, 일상에서의 연쇄 감염도 확인되고 있다. 감염경로도 음식점·학교·사우나·종교시설, 군부대 등 매우 다양하다.
또 유행의 중심이 되는 연령층이 사회활동이 왕성한 젊은 연령으로 변화했다. 이것은 방역 관리의 범위도 크게 확대되는 것을 의미하여 그 어느 때보다 방역 및 의료대응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마스크 착용 효과 입증 
방역대책 중 하나인 마스크 착용 효과는 이미 여러 사례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일례로 서울 구로구 소재 예스병원에서 확인된 확진자의 병원 내 접촉자 56명 중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동일 병동 입원환자 32명 및 기타 7명 중에서 입원환자 4명이 확진됐다. 하지만 마스크를 상시 착용한 의료진 17명은 모두 확진되지 않았다.

▲일상적 집단감염 연쇄 전파 분명
일상적 집단감염의 연쇄 전파도 분명히 발생하고 있다. 사우나를 이용한 이용객 20명이 확진됐고, 이후 확진자 중 1명이 이용한 휘트니스 클럽에서 26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연쇄 전파를 통한 확산도 뚜렷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람 간 접촉을 줄여 N차 전파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역학조사와 방역수칙 준수뿐만 아니라 국민적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여러 사람이 모이는 밀폐된 장소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없으므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모임·행사를 자제하고, 조기에 검사를 받아 격리와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접촉한 기간 동안 더 많은 사람이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달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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